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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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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충무공묘 근처에 있는 신수지를 찾아 취재를 한 시간은 7/26일(토) 11~14시
신수지의 여름 포인트는 관리소 우측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산밑자리.
맨우측 좌대는 3.2를 사용하면 밑걸림이 심하므로 2칸대정도의 짧은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다른 좌대는 2.8~3.2칸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다.
잠시 주의를 게을리 하면 발갱이급이 낚시대를 차고 나가는 경우가 있으며 기자가 그곳에서 취재를 할때도 그런 사태(?)는 벌어졌다.
다른 포인트는 관리소 건너편 입구쪽이 아주 좋은 포인트다.. 낚시를 할때도 햇빛을 피하기가 좋다.
시설물 허가문제가 있어 식당안에 좌변기가 여자분이나 급하신 분에게 공개를 하고 있으며 낚시터주위에는 간이 화장실이 군데 군데 있다.
낮보다는 밤조황이 좋은 편이지만 자연저수지라 낮에는 치어를 피하며 낚시를 해야 한다.
그러나 방류량이 많은 만큼 손맛을 볼수 있는 정도는 낚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일에도 총무님을 도와...박사장이 부재라...방류하는 것을 도왔는데 200~300kg의 붕어를 방류하였다.
입어료 : 일만원(24시간 기준)
문의:신수낚시터 관리실(박래성 041-543-2109) 산밑에서 낮낚시에 나온 붕어들|윗분이 살림망을 공개한 후에 바로 붕어를 낚아내고 있다|관리소 우측에서 산밑 입구에서 붕어를 낚아내고..|팀으로 출조를 하신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발갱이가 끌고간 낚시대를 김부장이 건져주며 손맛을 보고 있다. 수심이 깊어 손맛이 아주 좋았다고 한다.|가운데 하얀 옷의 분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관리소 건너편 포인트로 텐트를 치고 장박낚시를 하는 분도 있다.|이곳도 장박낚시가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다. 관리소 우측 산밑 포인트|주위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풍경이 뛰어나다|발갱이가 끌고 가는 낚시대...잡아보니 20cm급|낚시터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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