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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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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창촌지
토요일 아침 화창하게 개인하늘은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어 오늘 출조길이 어느때보다도 즐거울것같은데..
추석이 몇일후라 그런지 한산한 서해고속도로를 따라 평소 조황정보를 올려주시는 서산일번지낚시점에 도착
사장님으로부터 간단한 조황을 파악한후 "창촌지"로 정하고 원북을 지나 현장에 도착하여보니 약 3만평남짓한 아담한 저수지였고
상류 전역은 마름으로 꽉차있으며 중하류는 제방일부만 수초가 있을뿐 이렇다할 포인트는 없어보인다
상류쪽 마름가로 포인트를 정하여야 할것같은데 몇자리 밖에 없는이곳은 이미 일찍 도착한분들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어
비교적 진입이 용이한 중류 마름이 끝나는곳에 대편성을 시작하지만 보기와 다르게 의자하나 놓을 자리빼고는 수렁이다
그래도 중류쪽으로 약간 떨어져 자리를 잡은 동행한 조우는 조금나아 보였는데 그곳은 수심이 만만치 않다한다
먼저 물속으로 새우채집망을 던져놓고 각자 썩좋지않은 자리때문에 머리를 쓰며 대를 셋팅해나가고
우리가 자리한 좌측으로 도저히 낚시할수 없을것 같이보였는데 한분두분 자리를 만들며
어느새 7~8명이나 낚시대를 설치했고 길위에서 보이는 파라솔은 양방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다
서산 일번지 낚시점의 모습
좌측 상류의모습
좌측 상류에서 바라본 제방권모습
우측 중류의모습
좌측 중류에서 우측상류를 바라보고
우측 길위에서본 제방권모습
우측중류에서 우측상류를 보고
우측 중류에서 좌측 상류를보고
우측상류의모습
오늘은 일찍 도착하여 여유롭게 자리를 잡을수 있었는데도 셋팅을 끝내고나니 저녁때가 다되었다
새우를 미끼로 사용하기로 하고 미리준비한 새우를 달아 던졌는데 수심이 대략2m~2.5m정도로 다소 깊은듯하다
그래도 이정도면 해볼만 하고 또 마땅한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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