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하기에 더 없는 화창한 날씨속에 11월 2일 안성 상지낚시랜드에서는
낚시사랑 루플팀(시삽:청담, 총무:영초)에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송어낚시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5회째 맞는 루플팀 송어낚시대회는 늘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다. 붕어낚시의 복잡한 미끼나 채비 대신에 루어낚시나 플라이낚시로 멋스럽게 늘씬한 송어를 낚는 또다른 면의 낚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새벽같이 달려온 참가자들에게 따근한 오뎅국과 함께 환한 미소로 참가자를 맞이하는 루플팀 운영진 가족들의 수고스러움에 대회를 떠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에 더 없는 좋은 행사였다.
행사를 마치고 참가자들과 함께|맛진 폼으로 플라이낚시로 송어를 끌어내고 있다|이걸로 진짜 잡을 수 있을까?? |여기저기서 멋진자태의 송어를 걸고 있다|외국인들로 플라이낚시로 후킹시켜 끌어내고 있다|갈수록 꿈나무들이 약진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플라이낚시 수제자를 많이 길러낸 루플팀 고문 비린내님|미노우에 유혹된 송어의 자태|낚는 즐거움외에 만남과 어우러짐의 즐거움 |루어플라이팀장 청담께서 대회진행을 알리고 있다|시상식에 이은 행운권 추첨|시상식|누가 일등했을까??|행운은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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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