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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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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

건강한 자연의 지혜~*

아직은 젊은 중년이지만,
어릴 적 겨울은 모질게 추웠습니다.
문고리에 손이 쩍쩍 달라붙고
웃풍이 드세서 방안에서는
무거운 솜이불을 턱까지 덮어도
코끝이 시렸습니다.

그 때 보다 삶은 윤택해 지고
매서운 추위도 누그러졌지만
요즘 아이들은 영하 5도에도
고양처럼 웅크리고
집에서 게임만 하려합니다.

‘소한 추위는 꾸어다가도 한다.’ 는데
추위를 견디는 내성과 면역력은
과잉난방과 과잉보호로
점점 퇴화되어 가는 것이
요즘 아이들 모습입니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온실 속의 화초처럼
계절을 모르고 사는 나약한 삶~

겨울 추위와 햇볕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자연의 자극
날 것 그대로가 숨을 쉬는
광활한 호수는 어떨까요?
오늘은 안성의 청정 힐링터
마둔의 자연을 만나러 갑니다.

청정 힐링터의 로맨틱 빙어
안성 마둔 저수지

지난 1월 둘째 주말
청정자연 하면 떠오르는
안성의 대표적인 힐링 낚시터
마둔지를 다녀왔습니다.

현재 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소음이나 먼지는 없어서
낚시에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마둔 하면 광활한 수면적,
청정 수질과 비경의 포인트
그리고 대떡, 대물 붕어까지
정말 꺼리가 많은 곳 인데요.

붕어는 봄에 차차 얘기하기로 하고
오늘은 빙어 썰을 풀어봅니다,
관리실부터 구경해 볼까요?

전차표부터 대물까지
파안대소하기도 때론 뭉클했던~
무용담과 추억이
한 상 가득 잘 차려진
사진에 눈을 맞춰봅니다.

구색이 대단한 것도
세련된 인테리어도 아닌데
정겨움이 느껴지는
마둔 매점입니다.

빙어 준비물은 위와 같습니다.
매점에 모두 준비되어 있고요.
잔교 쪽 수심은 14~15미터로
릴은 필수이고요.

집어제도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수온이 낮은 곳에서
떡밥류는 확산이 더디기 때문에
빙어 집어는 곤쟁이가 최고입니다.

관리실 앞에는 휴게실도
마련되어 있는 데요.
호수 풍광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간단한 간식거리 준비해서
편안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호지로 가 볼까요?
지난 번 보다 수량이 늘어서
계단도 짧아 졌네요.^^

올 해 양수 공사도 마무리 되어
70~80% 저수율은
유지될 예정인데요.
이제 힘들게 계단 내려간 일도
추억이 될 듯 하네요.^^

전국 빙어터 사정이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마둔지 역시 올 해 결빙은
어려울 전망인데요.

보시다시피 텐트를
마음껏 사용 할 수 있고,
야간 낚시도 가능하기 때문에
빙판이 아쉽기는 하지만,
빙어낚시의 묘미는
충분히 만끽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빙어는 밤 조황이
월등히 좋기 때문에
방한 장비만 잘 갖추면
가족 단위 밤낚시로
인기가 상당히 좋은 데요.

텐트와 난로 성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텐트 안은 따듯하다 못 해
더울 정도입니다.^^

이 곳 마둔 빙어낚시의 매력은
안전한 텐트 낚시와 함께
날 것~ 그대로의 자연이라
할 수 있는 데요.

2톤 정도 타 지역 빙어를
방류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자생하는 빙어와
채란 판으로 조성된 자원으로
17만평의 호지에
자연 방생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곤쟁이 밑밥으로
부지런히 빙어를 모으고,
시간대 별로 수심 층을 탐색해
빙어를 낚아 내야 합니다.

거칠고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서 생태를 깨닫고
성취감도 뭉클함도 느끼며,
낚시는 더욱 깊어지고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그리 오랜 조력은 아니지만
새삼스레 각성하는 것이
낚시는 낚시다워야 합니다.

오직 빙어가 목적이라면
시장가서 사 드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겠지요.

사실 약간의 요령만 터득하면
한정된 양을 방생해
운영하는 빙어터 보다
특별히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아침 일찍 낚시를 시작하고,
곤쟁이 꾸준히 투여하고
챔질과 고패질은 부지런히~~
이게 다 입니다.

자생 빙어라 씨알도 마릿수도
날씨와 상황에 따라
변수가 존재하지만~

약간의 요령과 습성을 파악하면
더~~ 많이 내어주는 것이
자연이라는 선물입니다.

아~~ 이쁘네요.
안성지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마둔의 빙어는
본연의 투명한 빛깔과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데요.

이 곳을 찾는 단골꾼은
청정 빙어 맛에 반해
겨울에는 매 주 빙어낚시를
즐길 정도라고 하네요.

빙어 포인트는 이 곳 잔교 외에도
수상 방갈로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데요.

관리동에서 둘레 길을 따라
50여 미터 걸어가면~

이렇게 아담하고 근사한
포인트가 펼쳐집니다.

이 곳은 2미터 권으로
수심도 적당하고,
방갈로를 이용 할 수 있어
노약자와 함께 오시는
가족단위 출조객에게
더 할 나위없는 데요.

피라미와 살치 등
잡어가 낚이긴 하지만
잔교에 비해 조과는 월등히
좋은 모습니다.

게다가 방갈로 이용료가
고작 2만원으로 저렴해서
주말 예약은 무조건~
서둘러야 가능합니다.

유난히 짧게만 느껴지는 이번 겨울
그냥 보내긴 아깝지 않습니까?
마둔지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세요.
청정 힐링터 마둔지는
안성 최고의 수질과
가슴을 뚫는 맑고 상큼한 공기,
청정자연의 수려한 풍광이
아름다운 호수 입니다.
이 곳에서 자생하는 빙어는
평년 보다 더 고운 빛깔과
좋은 씨알을 자랑하고 있으며,
텐트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밤낚시도 가능한
야생이 살아 숨쉬는
명품 빙어터입니다.
대자연의 품속으로 떠나는
겨울 낚시여행
안성 마둔지를 추천 합니다.
감사합니다.

★★ 낚시터소개 ★★
● 위 치 : 경기 안성시 금광면 장죽리 173-3
● 문의 전화 : 010-9470-4643
● 교 통 : 대중교통, 자가용
● 면 적 : 17만평 ● 수 질 : 1급수
● 어 종 : 빙어, 떡붕어, 토종붕어, 동자개, 잉어, 향어, 누치, 메기
●빙어 입어료 : 5000원
구더기 : 2000원
곤쟁이 :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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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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