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찌 > 좋은 예감에 다시찾은 율원지(칠성지) 그리고 소류지^*^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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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찌

작성일 : 2004-04-12 07:31:40 / 조회 : 6,844 / 일반취재 / 남양주시

제목

자작찌 > 좋은 예감에 다시찾은 율원지(칠성지) 그리고 소류지^*^ : 낚시사랑

이맞에 낚시를 하는지 모르겠다 주말은 야전팀에게

좋은 손맞을 안겨준 하루였다 꼭 터질겄같은 느낌에

고집을 부려서 엘리어트님을 모시고 칠성지로 입성 하였다

먼저 도착하신 어낚님은 벌써 향어 두수와 붕어를 마리수로

잡아놓고 계신 상태였다 그곳 칠성지는 이미 산란이 시작되고 있었다

척퍽 철퍽 쪽 난리가 아니다 저희팀이 자리한곳은 상류 뗏장이 발달되어

있는곳이다 도착해서 대를 담구자 마자 붕어가 나오기 시작하고

스윙에는 향어들이 나와준다 칠성지는 작년에 손님에게 팔려구

가둬놓은 향어가 2톤 정도가 터져버려서 향어 입질이 활발하고

나오기도 많이 나오는 상태이다 붕어는 새우나 떡밥에 나와준다

현제 칠성지는 붕어가 산란을 본격적으로 하는 상태여서 붕어는

그다지 많이 나오는 상태는 아니지만 산란이 끝나고 붕어 휴식이

끝나는 다음주면 아마도 붕어들에 입질이 활발하리라 필자는

예상해본다 칠성지에서 철수하여 원남지에서 낚시 하시고 소류지

찾아서 심신산중으로 가신 땜방님과 합류를 위해서 소류지로 향했다

소류지 가는길에 잠시 원남지에 들러 보았는데 정말 많은 조사님들이

원남지에 자리하고 계셨다 조황은 그리 좋은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소류지에 도착해보니 반가운 얼굴도 보인다 오짜방에 청평님도

와계신다 그곳에서 이런 저런 애기하다 엘리어트님과 자작찌는

철수 하려는데 이분들은 철수할 분위기가 아니다 아마도 하루밤을

소류지에서 더보낼 계획이라 하신다 땜방님과 드로뽕님 청평님에

화이팅을 기대 하면서 이번 취재를 마감한다^*^

취재도움 음성 한라낚시:043-873-0090
011-461-2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