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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칸찌

작성일 : 2004-07-20 14:15:23 / 조회 : 7,025 / 일반취재 / 성남시

제목

세칸찌 > 의암호 자갈섬 : 낚시사랑

지난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
일주일 넘게 장맛비는 지루하게 내리고 있다.

연휴때문일까??
밀려드는 차량으로 지체와 서행을 하다보니 4시간여만에 의암호에
도착할수 있었다.

오후 5시가 넘은시간 야전팀 조우인 엘리어트님을 만나 서둘러 미리 예약해놓은 좌대로 향했다.

오락가락 하던비는 그치고 멀리 삼악산 꼭대기에 걸쳐있던 운해도 산 허리춤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먼저 관리인이 일러준 포인트에 수심을 재어보니 1미터가 채안나온다.
긴대를 던지면 찌세우기가 어려울정도로 수심이낮아 2.3과2.5 두대를 1미터권 수심에 펴고 곡물류떡밥과 지렁이 짝밥채비로 품질을 시작하였는데...

저녁나절 반짝하던 입질은 깊은밤으로 가면서 이렇다할것이 없다.
새벽 2시경부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새벽 4시30분에 다시 낚시대앞에 앉아

열심히 미끼를 달아던져 보았지만 철수를 하는 아침7시30분까지의 조과는5~8치급 4수에 그치고 말았다.

수위변동은 그리크지않았으며 조금씩 오르는 수위로 낚시여건은 좋았다.

다음 목적지인 소양호로 가기위해 엘리어트님은 조금더 하여보기로 하고
필자는 관리실로 나오던중 조과가 월등한 조사님을 만났는데

이분은 곡물류떡밥을 단단하게 하는 건탄식떡밥과 글ㅇㅇ을 짝밥으로
하였다 한다.

씨알도 마릿수도 괜찮은편이었다.

(조황문의)
자갈섬낚시터 033) 253-9221
소문난낚시터 244-8831
HP ) 011-369-3214
011-367-3496 변귀환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