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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작성일 : 2004-09-15 11:50:02 / 조회 : 7,033 / 바다낚시 /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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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 장애우들과 선상낚시...[9월18일 행사참가안내 및 9월14일 현장] : 낚시사랑

장애우와 함께하는 선성낚시중
9월18일 인천에서 2차로 진행될 행사에 대한 참가안내와
9월14일 어제 안흥에서 싱글라인코리아와 낚랑이 함께 손을 잡고 주최하였던
1차 장애인과 함께한 낚시현장 이모저모를 취재했습니다.

장애우들의 순수하고 천진 난만한 모습 속에서
어쩌면 우리는 정신적 장애를 않고 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번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그것들이 치유되는 기쁨을 느낀 것은
필자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한 싱글라인코리아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9월18일 행사는 낚랑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낚랑님들의 많은 후원과 참여를 바랍니다.

[9월18일(토) 장애우와 함께 바다낚시를 행사안내]

행사명 : 낚랑과 함께 - 9월의 레저버디 (바다의 손맛을 느껴보자)
일정 : 2004년 9월18일 토요일 오전 5시00분 잡합
장소 : 인천 만석부두 아세아낚시 앞
참가비 : 5만원 (식사 2끼와 음료, 미끼 지원)
신청방법 : 초기화면 좌측상단 [장애우와 함께 낚시를] 전용게시판에 신청

[행사안내]
행사 집결장소는 인천 만석부두이며,
45인승 배에 장애우 1명과 우리 낚시인 1명이 한 조를 이루어
16개 조가 우럭낚시대회를 하며,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공중파 방송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취재할 예정입니다.

[시간대별 스케쥴]
2004년 9월18일 토요일

05시 : 인천 만석부두 집합
06시 : 출항 및 간단한 아침 식사
(장애우16명, 낚시인16명, 취재원6명, 연구소4명)
12시 : 선상 점심식사
15시 : 낚시완료
17시 : 귀항 및 시상

장애우들과 함께 낚시배에 승선.
이날 안흥에서 침선낚시로 유명한 태풍호(016-9677-1423)와
신흥레저(011-640-4565)가 특별 봉사임무를 수행했다. 감사|14일 아침식사후 행사안내를 하고 있는 낚랑 파워지깅 아시바님. 14일 행사는 낚랑과 다음 싱글라인코리아 동회회가 함께 했다.
|처음 타본 배, 마냥 즐거운 장애우의 모습입니다.|낚랑 회원들이 장애우들에게 라이프자켓을 입혀주고 있다. |장애우들의 순수하고 천진 난만한 모습 속에서
정신적 장애를 않고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번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그것들이 치유되는 기쁨을 느낀 것은 나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장애우들에게 감사를... |갑판위의 낚랑맨들.
맨우측 함께걸음님은 낚랑 초기 멤버로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일하면서 벌써 3년간 이일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감사~~~|둘이서 드디어 해냈다. 대형우럭을 합력하여 걸어올렸다.|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하는 낚시|선상에서 신나는 축제의 시간. 이번 대회는 리빙TV에서도 취재하여 10월초순에 방영될 예정입니다.|9월18일 토요일 2차 [장애인과ㅣ함께 낚시를... ]행사를 집합장소인 인천 만석부두 아세아낚시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