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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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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위치한 광명낚시터,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 IC에서 나오면 불과 몇분 거리.수도권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산과 논밭 사이로 시골스러움을 간직한 낚시터가 있었다.
노지 1호지는 월척급 붕어전용터, 2호지는 붕어.잉어,메기,장어,빠가사리 큰놈,작은놈 등 이른바 다양한 어종과 크기가 서식하는 잡탕지, 하우스낚시터는 올해 새로 지어 최근 개장했다.
최근 기온의 급격한 저하에도 몇몇 꾼들은 아직 덜 알려진 이 낚시터에서 조용조용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영하의 기온으로까지 떨어지는 1호지에서 밤이슬을 맞으면서 노지낚시를 한 조사는 아침에 대를 걷었는데 살림망의 붕어는 이미 목까지 찾다. 추위에 밤을 꼬박 새우지 못하였다는데 제대로 낚시했다면 살림망이 두개라도 모자랐을 거라며 자랑.트렁크 속에 붕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처음으로 새단장하고 문을 연 하우스는 신생하우스 답게 깨끗했으며, 다른점이 있다면 콘크리트 처리가 전혀없이 흙과 돌과 나무로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콘크리트는 붕어의 상태에 나쁜 영향을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총46석, 2칸대까지 가능하며 수심은 약1,5미터. 하우스내 축양장을 두고 매일 방류한다.
입어료
- 노지 : 20,000원(겨울 동안만)
- 하우스 : 30,000원
문의 : 02-2614-3338, 017-259-0512(광명낚시터 관리실)
 간만에 원없이 손맛본 낚시인이 트렁크 속에 붕어를 넣었다. 대형비닐을 삐져나온 붕어들.
1호지 노지에서 밤낚시 지렁이 짝밥으로 대박을 맞았다고 한다.|
1호지 낮낚시 풍경 : 1호지는 치어가 없고 월척급 붕어들이 주종이다.|
1호지에서 낮낚시로 낚은 붕어들|
이곳 붕어의 상태가 깨끗한고 빵빵하다.|
하우스 전경 - 난방용 온풍기가 구석에 보인다.|
붕어를 끌어내는 낚시인|
윗입술에 정확히 걸려든 붕어.|
2호지와 하우스 외관 - 2호지는 붕어,잉어,향어,빠가사리,메기 등 다양한 어종과 씨알이 들어 있는 잡탕장. 이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곳만 찾는다.|
낮낚시 10여수의 조과를 보여준 부천에서온 낚시인 - 낮 12시부터 2시까지 입질이 집중되었다가 이후 입질이 뜸해졌다고 한다. 밤낚시는 어떠했는지?|
하우스 풍경 - 2칸까지 사용|
상태 좋은 붕어들|
하우스 붕어|
1호지 풍경|
광명낚시터는 삼형제가 운영하는 낚시터이다. 큰형 이재승님과 셋째 이재정님. 둘째 이재영님은 외출중광명낚시터 찾아가는 길
02-2614-3338, 017-25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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