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 > 깨끗한 물과 방갈로 무료이용 : 낚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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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

작성일 : 2005-07-18 21:45:00 / 조회 : 5,741 / 민물낚시 / 경기 양평군 그린

제목

제이에스 > 깨끗한 물과 방갈로 무료이용 : 낚시사랑

양평 강화면 전서리에 위치한 그린낚시터는 양어장 조성 전에는 토종붕어와 잉어를

양식하던 곳이었다. 벌써 근 10년전 이야기인데 그 당시 양식하던 토종붕어와 잉어들이

지금은 살이 오를대로 올라 사짜들도 심심치않게 출몰한다.

잉어는 거의 방류하지 않고 있는데 가끔가다 낚시대 골병들게 만드는 잉어들은 그때부터

커온거라 보면 맞다.

기자도 1년전에 1m는 족히 넘어보이는 잉어들을 실제로 보기도 하였고 바닦붕어는 최근

방류하는 붕어보다는 조심성이 많아서 그런지 쉽게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큰비가 내려

물이 뒤집히거나 산란철때 운이 좋으면 하루 십여수정도 손맛과 얼굴을 구경할 수 있다.

그래서 큰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들어갔건만 일요일 새벽에 조금 내리더니 전체적인

저기압으로 인해 조황이 부진하다.

관리실 건너편 몇분이 20여수에서 10여수 손맛을 보셨고 대체적으로 낱마리 조황이다.

그날 한전기공 낚시모임에서 출조를 오셨는데 기상으로 인해 조황이 부진했지만

즐겁게 낚시를 즐기시는 모습이 아름답다.

그린 낚시터의 장점은 깨끗한 물, 주변경관의 절묘한 조화로 인해 느껴지는 마음의 편안함을

꼽을수 있다.

또한 무료로 방갈로를 대여를 해주는 사장님의 마음 씀씀이에서 고마움이 느껴진다.

위 치 : 경기 양평
전 화 : 031-774-2650, 018-377-3791
면 적 : 4000평
수 질 : 계곡수
어 종 : 붕어,잉어,
수 심 : 1.5m - 6m
미 끼 : 떡밥,어분,지렁이
입어료 :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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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일시 : 2005. 7. 16(토)∼17(일) 18:30∼21:00, 08:00∼09:30
○ 날 씨 : 흐린날씨였다가 일요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다 그쳤다 함
- 바람은 불지않아 수면은 잔잔함.

○ 취재담당 및 기사게재 : 제이에스

★ 노을과 저수지의 절묘한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