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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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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낚시터 하우스 11월 19~22일.
개장이후 만족스럽지 못한 조황을 보였던지라 상당히 많은 고심을 하던 신오휴사장의 용단이 내려졌다.
하우스시즌중에 과감히 물을 빼고 방류한 고기를 모두 교체하고 바닥에 보일러 시설을 하여 21일 재개장을 한 하우스 조황은 말 그대로 호황의 연속 행진이었다.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연신 걸려나오는 붕어에 오랜만에 흠뻑 손맛을 만끽하는 조사들의 입가엔 함박웃음....
호황의 행진은 밤이 새고 아침이 되어도 계속 이어졌다.
꽝 친이가 단 한명도 없었으며 살림망의 붕어를 큰 비닐봉지에 담아보니 세봉지나 되는 이도 있었다.
그제서야 만족한 미소를 띄우며 낚시인들을 활기차게 대하는 신오휴사장.
항상 최고의 낚시터를 만들겠다는 고집(?)에 붕어도 두손 들었다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최고를 만들기 위한 억척스러움은 계속 될 것이라고 믿는다.
문의:갈산낚시터 관리실(신오휴 031-981-8255)  여기저기 연신 챔질이 이어져 보는이도 즐거울 정도.|
계속되는 입질로 즐거운 낚시인.|
낚시하는 분이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
하우스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표정 1.|
하우스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표정 2.|
하우스 내부전경.|
좌석 뒤로 둘러 설치된 난방 시설. |
붕어의 왕성한 식욕을 위한 산소공급기.|
잠시 커피 한잔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소파.|
한 낚시꾼의 가지바늘 채비.|
강서구 가양동에서 온 한상훈씨의 2시간 조과.|
보기 드믈게 자리구분없이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는 하우스. |
강남구 대치동에서 온 홍성운씨의 파이팅.|
아침부터 오후 3시경까지의 조과. 이리저리 나누어 주고도 큰 비닐봉지로 세봉지예전 노지낚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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