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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6-22 21:36:32 / 조회 : 6,623 / 민물낚시 / 경기 양평군 피쉬랜드

제목

낚시사랑 > 던지면 채워지는 살림망-쉴틈이 없다. : 낚시사랑

스킵취재 : 2006. 6. 15일 오후 4시~

양평의 낚시터들은 서울근교에서 가깝운데다 물이 맑고 공기역시 좋아
서울의 단골들이 많이들 방문하는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퇴촌을 지나 강하면사무소와 웰파크병원 사이의 도로로 2.5km들어오면
피쉬랜드낚시터가 작은 수면적이지만 맑은계곡물을 담아내는 청정형 낚시터로 이름이 나있다.

이곳에 목요일 오후 스킵취재를 해 보았는데
수온조절이 전체적으로 잘되어 있어 밑밥을 충분히 뿌려놓기 시작하면
대박조황을 맛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

또한 방문하는 사람들마다 손맛을 보기 때문에 꽝치는 일은 거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의 조황중 가장 뛰어난 대박조황이 놀라울 정도였다.

6월중순이 지나는 싯점이면 수온이 올라가는데 피쉬랜드의 계곡물은 한여름으로 갈수록 수온이 차갑게 되는 특성이 있어
붕어의 활성화가 높도록 적정온도가 항상 유지된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대박조황이 자주 일어난다고 분석되어 진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시간대에는 수면의 산소유입량이 늘어나게 되므로 붕어의 활성도 역시 높아진다.
아래의 사진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에서 1타2피로 올라오는 붕어의 모습들을 담았다.

조황문의 : 031)773-8787, 011-895-7790

주중이라면 조용히 머리식히기에도 좋은 곳이 피쉬랜드이다.
딱히 정해진곳이 없다면
피쉬랜드로 가보자. 결코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다.

위 치 :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성덕4리 262-2

전 화 : 031)773-8787, 011-895-7790

면 적 : 2,600평(수면적 800평)

수 질 : 자연계곡 1급수

어 종 : 붕어 전용낚시터

수 심 : 2.5~3m

미 끼 : 떡밥,어분,지렁이

입어료 : 30,000원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방갈로 : 2만원(4인용)전기시설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