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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1-05 10:08:57 / 조회 : 6,722 / 민물낚시 / 경기 대봉낚시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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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사랑 > 재미가 있으면 꾼들이 모여든다 : 낚시사랑

고양시 일산구 지영동에 있는 대봉낚시터는 요즘 평일에도
낚시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 손맛낚시터이다.
대봉에서는 두가지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하우스낚시터는 입어료 1만5천원,
노지는 1만원으로 두가지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대봉낚시터의 특징은 매일 매일 이벤트이다.
과다하지 않는 행사로 부담을 줄였으나 재미는 더했다고 할까?
낮1시와 오후 5시에 그날의 선수 선발전이 있다.
보통 10여명정도가 선발되며,
선발된 선수들은 본게임에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보통 1등에서 5등까지 쌀10 키로짜리와 금반지, 저부력찌 등
선물이 증정된다.
일단 본선에 선발된 사람은 기본으로 떡밥 상품이 주어진다.
손맛보는 재미로 낚시를 즐기지만, 약간의 긴장을 주는 정도로
운영되는 낚시에 낚시인들이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또 하나의 특징은 순수 바닦낚시만을 고집한다는 것이다.
바닥채비가 이니면 실격 처리된다. 중층, 내림낚시인들에게 아쉽지만
바닥낚시인들은 이것이 좋다고 한다.

평일에도 많은 꾼들이 손맛을 보러오지만
신정 연후 기간에는 3일연속
오전 10시에 입장객이 만원 사례를 빚어
일부 낚시인들은 돌아가야만 했다고 한다.

전 화 : 031-977-1668 011-288-4440
면 적 : 노지 : 1000평 하우스 좌석:70석
수 질 : 지하수
주어종 : 붕어
수 심 : 노지:2.5~4m 하우스: 평균 2.5m
입어료 : 10,000원 하우스: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