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 안흥수낚시점에 들러 커피를 마시면서 안성고삼지에
대해 이것저것을 여쭈어보니 고삼지에 대해 열변을
토해낸다.
초봄의 산란은 삼은리를 필두로 동평리(일명:깻밭)로
이어지다가 월향리쪽으로 옮겨진다고 한다.
고삼지는 84만 6천평으로 충남의 예당지 그리고 용인의
송전지 다음으로 큰저수지라고 한다.
고삼지는 3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대형지로써 김기덕 감독의
"섬"이라는 영화를 촬영한 유명한 저수지이기도 한단다.
안흥수사장님의 말씀으로는 산란철에는 아무래도 떡붕어가
절대 우세를 보인다고 한다.
그러다가 4월 중순이후로는 양촌쪽으로부터 토종붕어들의
입질이 절대적으로 우세해진다고 한다.
예년에는 3월말쯤이면 붕어들의 산란이 있었지만 올해에는
열흘정도 앞당겨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오늘 저수지를 한바퀴 돌면서 아쉬움이 남는다면 낚시인들이
버린 쓰레기가 많다는 점이다.
고삼지 가는길은 여러갈래가 있지만 오늘은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우선 영동고속도로 양지나들목을 나와 17번국도인 죽산,진천방향으로
3km정도 직진하다가 원삼,좌항리 아니면 태영cc 간판을 보고
우회전하여 태영cc,원삼을 보고 가다가 원삼을 경유하여
태영cc를 지나 5km정도 더 가면 고삼지라는 이정표가 나온다.
취재협조:원삼 안흥수낚시점
산꼭대기에는 잔설이 아직도 있더군요.|고삼지에 거의 왔음을 알림니다.SK주유소앞|유일한 조과가 4짜 떡붕어|필자는 이것으로 만족|껫밭포인트 전경|삼은리좌대 논앞에서 수초치기에 나온 토종붕어들|좌대의 조과|고삼지매니아님들의 모습|사당의 모습도 보입니다|여기를 주목하랍니다.|멀리 팔자섬을 바라보면서|좌대시설은 별로?|어디서 많이 본듯한 수초치기 포인트|월향리 상류모습|많은것을 보여드리지 못하는것이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