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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있는 2009' 낚시사랑 제9대 고수전이 2009년 10월 31일 에서 11월1일 까지 야간낚시로 충남 당진에 있는 전대리지에서 열렸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우 속에 많은 낚시사랑 회원들이 참여해 주신 이번 대회는 58벗네들 클럽의 대천맨님이 토종붕어 34.5cm를 올려 영예의 제9대고수로 등극 하였습니다.
2위와 3위는 영남지부 공길님(토종붕어 30.3) 과 인천지부 오공흑룡(토종붕어 30.0cm)님이 각각 차지 하였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아무런 불평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행사에 협찬을 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각 지부, 클럽을 비롯하여 전국의 낚랑특파원, 그리고 조구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룻밤 추억만들기에 동참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부는 가운데 고수전 참여를 환영하는 현수막이 행사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
대회 당일 오전 흐린날씨속의 전대리지 모습
전대리지에 우뚝 서있는 낚시사랑 빌보드 간판
운영본부에선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늘 고수전에 출전하실 회원들의 명찰
전날 미리 오신분도 계셨고, 대회당일 오전에도 많은 분들이 미리 오셔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년에 한번 낚시사랑 최고 고수를 선발하는 이번대회가 기다려졌고 설레입니다.
강풍을 피해 차량 사이사이에 지부 본부석을 마련 합니다.(다년간의 노하우 입니다)
드디어 접수가 시작 되었습니다.
접수를 마친 회원님이 자리 물색을 하고 있습니다.
만전의 준비를 하고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물길 탐색을 하기 시작 합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좋은 자리를 미리미리 찜해 두었습니다.
넓은 저수지 둘레엔 많은 낚시텐트로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각 클럽 본부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2009년 10월 31일 오후 3시 대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대회 진행중인 오후 7시부터 낚시터 사장님이 화끈하게 쏘신 돼지 한마리로 숯불구이 파티가 시작 되었습니다.
반가운 분들과 기념 사진도 찍고.
낚시터사장님 장모님께서 직접 해 주신 돼지 사골 국밥으로 저녘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드뎌 아침은 밝아오고 본부석으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계측이 시작 되었습니다.
월척 이상이 주 계측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시알도 이곳에선 명함 내밀기가 좀 미안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9대 영예의 고수를 만든 토종붕어 모습입니다(34.5cm)
전 취재국 토탈 국장님이 시상에 앞서 상품 진열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대회에 협찬을 해 주셨습니다.
낚시사랑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시상식이 시작 되었습니다.
전 낚시사랑 대표인 일산점 엠마 사장님의 인사말.
제9대 고수 우승컵
2009년 제9대 낚시사랑 영예의 고수로 등극한 58벗네들의 대천맨님의 자랑스런 모습.
간밤 고수로 등극 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고수전을 위하여 최대 협찬을 해 주신 일산점 엠마 사장님이 고수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2위 : 공길(영남지부) 토종붕어30.3cm
3위 : 오공흑룡(인천지부) 토종붕어30.0cm
등외 행운상 시상 장면을 담아 봤습니다.
등
이번 대회를 무사히 치를수 있도록 전체 진행을 맡아주신 붕찾수님과 반가운 분들의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시상이 끝나고 남아있던 분들과 기념촬영
오늘 고수전을 위하여 몸바친 붕어들을 다시 가족 품으로 돌려 보냅니다.
- 일시 : 2009년 10월 31일 ~ 11월 1일(1박2일)
- 장소 : 충남 당진 전대리지
- 1위(제9대고수) : 대천맨(58벗네들) 토종붕어34.5cm
- 2위 : 공길(영남지부) 토종붕어30.3cm
- 3위 : 오공흑룡(인천지부) 토종붕어30.0cm
- 잡어상 : 낚시배우기(강원지부) 잉어49cm
- 화합상(단체) : 경기지부
- 단합상(단체) : 낚랑골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우 속에 많은 낚시사랑 회원들이 참여를 해 주시고
어려운 여건에도 아무런 불평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행사에 협찬을 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각 지부, 클럽을 비롯하여 전국의 낚랑특파원, 전대리지 낚시터 사장님, 그리고 조구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룻밤 추억만들기에 동참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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