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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광명낚시터에서 낚시사랑 가족사랑 빙어대회가 1월23일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낚시사랑 강서점이 후원하고 강원지부에서 협력한 가족사랑 빙어대회 였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오자는 취지로
대형 관광버스를 렌트해 여유있고 느긋하게 치른 행사 였습니다.
대부분 가족 단위로 참석해 주셨고 이번 행사 만큼은 물고기, 상품 욕심을 내지않고 가족에게 봉사하는 하루를 보낸 성공적인 행사 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행사가 무사히 치루어 질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낚시사랑 강서점, 강원지부, 토탈조사님, 수초사랑님 그리고
멀리 영남지부에서 참석해 주신 팔묜님, 형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 합니다.
좋은 경험과 유쾌한 하루 였습니다.
1등 : 야채박사님 팀
2등 : 종이배님 팀
3등 : 장세영님 팀
강원지부에서 본부석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부석은 광명낚시터 하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가족 및 팀 단위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아버지들이 오늘은 가족을 위해 봉사하는 날 입니다...꼬마가 아주 여유있는 모습.
미래의 태공 모습.
종이배님 가족.
수초사랑님도 팀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오신 팔묜님.
처음 해보는 빙어낚시라... 웬지 서툴지만 금방 익숙해 집니다.
아들은 잡고..엄마는 도우미하고..
요즘 의암호 광명낚시터는 빙질이 우수하고 시알좋은 빙어가 많이 나와 많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와 있었습니다.
애들은 잡고 아버지는 오버(?)해주고...
참석한 어린 조사님들을 위하여 수초사랑님이 과자선물세트를 모두 준비해 주었습니다.
강원지부에서 홍합탕, 어묵탕, 김치전, 빙어튀김 등 실컷 먹을 만큼 준비해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어묵국물에 사발면도 모두 제공해 주셨습니다..미지근한 국물에 불린 사발면 군대 생각이 났습니다..맛!!! 기가 막혔습니다.
고소한 즉석 빙어튀김!!.실컷 먹고 왔습니다.
드뎌 번외 경기인 썰매타기 대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상품이 걸려서 인지 목숨걸고 타더군요..
살짝 반칙도 해 봅니다.. 오늘은 인정 합니다.
우선 이기고 봐야지..
여조사방 회원님도 한 팀으로 참석 했습니다.
어른 대회보다 아이들 대회가 더 열띤 경기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세 나옵니다.
뭐하는지? 영 거시기 합니다.
팀단위 무게로 우승을 가렸습니다.
1등은 낚시대 셋트인데 사진을 못 찍었고, 2등 우승자에겐 텐트가 주어 졌습니다.
3등 우승자에겐 가방이 증정 되었습니다.
번외경기 우승자에겐 찌 등이 주어 졌습니다.
같이오신 분들이 너무 좋아 하신 행사였고 낚시사랑이 앞으로 이와같은 가족사랑 행사를 자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하였습니다.
정말 애쓰신 강원지부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발씀을 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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