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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사랑 취재팀
작성일 : 2003-03-31 09:23:55 / 조회 : 5,094 / 민물낚시 / 경기 포천시 직두리       

제목 l 낚시사랑 취재팀 > 새로이 거듭나는 직두리 : 낚시사랑

새 옷을 갈아입으려면 낡은 옷으로부터 벗어나야한다

[직두리 소식]

그간 직두리를 꾸려오시던 관리인 한 사장님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시고

지금은 새내기 쥔장이 낚시터를 운영하신다. 젊은 세대의 감성을 가지고

낚시터 구석구석을 챙겨가며 일하시는 모습에 직두리 단골꾼들의 찬사가

대단하다. 올해만큼은 포천 권에서 가장 돋보이는 낚시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직두리 전용 게시판이 낚랑 유료터 정보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낚시사랑 회원님과 직두리 전용 회원에게는 오천원의 입어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조황소식]

양어장 낚시터 치고는 수심이 깊어 짜릿한 손맛을 찾는 고정 단골꾼이

많은 것이 직두리의 장점이다. 수심차이 때문에 다른 양어장하곤 조황체크나

입질 시간 때가 다를 수밖에 없다. 아무 시간 때나 반시간 정도의 품질이면

바로 찌 움직임을 볼 수 있으며 시간 때도 흐린 날이 아니면 24시간 조황에 기복이

없는 것이 직두리의 특징이다. 상류 권은 일조량에 따라 얕은 수심 때에 내림 채비에

뛰어난 조과를 안겨주는 새로운 포인트다. 그리고 관리실 앞 좌대는 개장일부터

대물을 쏟아내는 곳인데 4m터 육박하는 깊은 수심에 입질이 다소 까다로운 흠이 보인다.

중류 권은 공략칸수가 3칸 이상은 돼야 반응이 빠르다.

★조황문의 031-535-1660 포천 직두리 낚시터★


대물 향어를 걸어낸 위풍당당 조사님. 관리실 앞 좌대에서 포획|낚시터의 입석.|건너편에서 바라본 직두리 전경. 사진속에 보이는 수질만큼 붕어의 활성도가 뛰어나다.|사진촬영을 극구 사양 하셔서 살림망만 한 컷.|새로운 쥔장과 단골 조사님들|새로이 각광받는 상류권 내림채비 포인트|전천후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개인 좌대 케노피시설.|관리실 앞 좌대는 깊은 수심[3.8m] 층에 대물 사냥이 제격이다|남보다는 조금 빠지는 조과지만 그래도 흐린날 치고는 선전한 조사님.|중류권 70#~~~~63# 사이의 좌대는 사시사철 자리매김 꾸준하다.공략칸수도 3칸 이상에서 4칸 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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