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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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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인,새단장한 모습의 최고시설 동막....
동막낚시터
"새로운 시작"
동막낚시터가 지난 10월30일(토)
동절기 하우스낚시터를 개장 몇 개업식을 치루었다.
용인 남사면 통삼리에 자리잡고 있는
경기권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약 300여평 규모의 넉넉한 공간이라 답답함이 적고
하우스이지만 상당히 쾌적한 편이다
이른 아침부터 동막의 개장소식에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를 해 주셨다
은은한 미소로 화이팅의 순간을 즐기고 계시는 조사님
제법 쌀쌀해진 날씨
동막노지의 모습
외부에서 바라 본 동막하우스
상단 빔으로 설계되어 있어 안정성이 좋고
천장이 높아 한결 공기의 순환이 좋다
물냄새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는 좌석
엉덩이 쪽은 전기장판이 전체적으로 깔려 있어 따뜻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끄떡없다
평일은 고기의 활성도를 위하여 야간낚시가 10시까지만 가능하다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블로어가 설치되어 있다
받침틀 완비
뒷공간이 제법 넉넉하여
부딪힘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바닥은 자갈을 깔아 먼지를 날리지 않으며
개인 휴지통이 구비되어 있으니
매너 있게 사용하시면
쾌적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동막의 작은 룰
올해 운영자가 바뀌면서
조금은 다른 방식의 운영이 된다.
정통바닥낚시만을 허용한다
(내림,얼레벌레,변칙낚시는 금지)
*바닥꾼들에게는 이보다 좋은 희소식은 없다
찌올림이 좋고 깔끔하며
활성도도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조금은 진지한 표정의 조사님들
동막은 평일2만원/주말3만원에 손맛터로 운영되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질 좋은 쌀을 아주 넉넉한 량으로 방류한다)
주중에는 중간중간에 깜짝이벤트로 있다 하니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경품이 무조건 좋다 나쁘다 말하기 보다는
좀 더 성숙한 낚시인의 자세가
낚시터를 만드는 것 같다.
노지낚시를 즐기시다가
하우스로 오니
조금은 답답할 수도 있으나
어찌보면 짧은 시간내에 조금은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점도 있다
동막하우스의 수심은 2.5m권으로 바닥이 상당히 깨끗하고
지하수와 산물을 유입해서
수질도 괜찮은 편이다
조사님들 누구할 것 없이
자리 어디라 할것 없이
누구나 손맛을 톡톡히 즐기고 계신다
동막을 자주 찾으신다는 조사님
새고기를 넣어서인지
붕어의 상태와 사이즈도 매우 양호하다
찌올림도 상당히
정갈하다
30~40수 이상 뽑아 내시고 계신 조사님
팔이 아플정도라 하신다 ^^
하우스는 노지에 비해 협소하고
대류가 없으니
떡밥을 사용할때 과다한 사용은 절재하는 매너가 필요하다
사람욕심이 많이 뿌리면 많이 나올 것 같지만
집어보다는 정확하고, 빠른 미끼와 떡밥 운용이 중요할 것 같다
물의 오염을 막기 위하여
클루텐의 사용은 금지하고 있다
노지에서 손맛 제대로 올해 보지 못하셨던
조사님들
대박이다
입가에 미소가 절로 머금어 진다
총 82석의 좌석이 이미 만석이다
주말은 빨리 서두르지 않으며 자리가 없을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평일 출조를 추천해 본다
지킬 줄 아는 미덕
낚시대는 바닥대 기준 2.6칸대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사정없이 휘어지는 낚시대
동막하우스는 오로지 붕어전용낚시터이다
100% 붕어만을 방류하여
꾸준한 고기관리와 방류를 약속한다
점점 날씨가 추워진다...
손맛을 즐기고 싶고
노지낚시는 힘들다면
한번쯤 하우스낚시도 괜찮은 선택
동막식당의 메뉴
안주인의 손맛이 일품이다.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친절을 바탕으로 한다
*건의함에는 스스름 없이 시정사항을 적어도 될 듯
곳곳에 휴게시설과 흡연실이 마련되어 있다
허리가 아프고 어깨가 뻐끈할때는
구들장 같은 바닥에서 충분한 휴식
정통바닥낚시만을 하다보니
마찰도 적고
깔끔하다
입질패턴은 개장당일 낚시를 잠깐 해 본 결과
찌올림이 가볍지 않고
한두마디 이상은 쭈욱 올려줌을 볼 수 있었다
하우스는 조금 가볍고 예민하게 맞추는 편이 좋다하나
아직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0점 맞춤으로
붕어의 쭈~욱 올려주는 찌올림은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낚시사랑 - 붕어사랑
채광이 좋아 낮시간대에는 밝은 편이며
야간낚시시에도 적당한 조명은 있어
채비하기에 크게 어려움은 없다
별다른 포인트는 아직 없으며
그날 그날 상황에 맞게
자리를 선정하면 좋을 듯 하다
손맛을 안겨주는 붕어를 아껴주는 자세도
낚시인에게는 필요하다
무미늘바늘 사용과 뜰채는 필요가 아니라 필수
좁은 공간에서 사람이 많다보면
조금만 소란해도
씨끄럽다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되는 법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
뜨거웠더 동막노지의 모습
제법 넓은 규모의 저수지로
노지는 하우스와는 달리
대물 잉어,향어터로 운영된다
잘 정비되어 있는 좌대시설
제법 쌀쌀한 기온이지만
노지에도 몇분의 조사님이 자리하고 계신다
얼음이 얼기전까지
노지물낚시가 가능하다
(노지~하우스 이동도 가능)
낚시터 전체가 잘 정리되어 있는 느낌
공간이 넚어 주차걱정은 없다
장대라인과 다양한 부대시설
(방가로 , 대형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으랏차차
개장때는 고기가 잘 나온다고는 하지만
여러 하우스낚시터를 취재해 보았지만
이렇게
잘 나오는 곳은 처음이다
꾸준한 조황관리와 관심으로
하우스낚시기간 동안
힘찬 찌맛 , 손맛을 기대해 본다
동막의 명물 깜순이
사람을 알아본다
다음에는 친한 척 좀 하자 !!
뭐니뭐니 해도 낚시는 찌올림을 보는 즐거움이 가장 크다
초입기준
좌측라인은 흡연석
우측라인은 금연석으로 운영된다
(비흡연자에게는 이보다 좋은 소식은 없다 한다)
자리가 없어 금연석에 앉으신 조사님들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태우시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규정에 맞게 즐겁게 낚시를 즐기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사모님과 번갈아가며
붕어를 올리시고
계신다
용인권이지만 오산에 가까운 입지조건이라
수도권 조사님들이 편히 찾을 수 있어 더 좋다
올해 동막을 인수하셔서
새롭게 낚시터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의 노력과 열정이 상당히 기대되며
뚝심있고
무엇보다 정직한 운영으로
조사님들에게
사랑을 듬뿍받는 동막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희망해 본다
^^
낚는 즐거움이 가득한
낚시
올 겨울은 동막에서
손맛 진하게
보시기를....
위 치 :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통삼리 646-14
전 화 : 031-333-4001 / 010-2621-7009
면 적 : 노지 5,000평 (212석) 하우스 300평 (82석)
수 질 : 지하수
어 종 : 붕어,잉어,향어 (정통바닥낚시터)
수 심 : 노지 2.5~3.5M 하우스 2.5M
미 끼 : 떡밥,어분,지렁이
입어료 :평일2만원/주말3만원 (다양한 event 실시)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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