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삼합지
여기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그림같은 낚시터" 삼합지 입니다
삼합리는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세 지역의 경계 지점에 위치해 있어 삼합이라 불리우는 동네 입니다
삼합리 골안에 위치한 저수지라 삼합지라 불리우며
1936년 축조되 75년의 오래된 지령을 가진 저수지 입니다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삼합리 551-2 위치해 있습니다
삼합지는 토종붕어터로 운영되는 관리형 낚시터며
외래 어종은 없으며 자생하는 새우가 많습니다
상류권 포인트
갈대만 있고 약간 썰렁하나요?
5월로 들어서면 전역에 마름과 땟장이 뒤덥힐 겁니다
중류권 포인트는 낚시텐트 설치하고
하루밤 운치있게 낚시할수 있는 포인트가 많습니다
하류권 연안방갈로 가는길은 침협 수림으로 울창합니다
숲에서 살살 풍기는 숲의 향기도 좋습니다
방갈로 사이에는 진달래가 분홍빛 자태를 봅내고 있답니다
방갈로 손님을 위해서 주차장도 확장 했습니다
제방권을 제외한 저수지 주변에는 310개의 접지형 개인좌대가 있습니다
큰 좌대는 중형 텐트에 딱 맞습니다
일찍 오시면 평상앞에 자리를 잡을수도 있습니다
덴트 치셔도 무방하고요~
상류권은 잘 익은 물색이 좋아보입니다
전에는 부들이 많았는데 준설 공사로 많이 없어졌더군요
그래도 부들은 생명력이 강하니 전처럼 그림좋은 수초대를 형성할겁니다
삼합지는 작년까지 수상방갈로를 9동 운영 했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수상방갈로 대신 연안방갈로를 10동 운영합니다
대,중,소로 운영되며 연안방갈로 모두 전기가 들어갑니다
현재는 전기판넬 시설만 되있습니다
많은 조사들이 수상방갈로보다 연안방갈로를 선호하며
사장님 입장에서도 관리도 편하고
아무튼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습니다
바라보는 느낌은 수상방갈로나 연안방갈로나 비슷합니다
관리사 옆으로는 지상방갈로 4동도 운영하며
그 앞에는 수세식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습니다
삼합지는 2만여평의 작의만한 계곡형 소류지 입니다
상류권은 오랜 세월 퇴적이되 평지형 분이기를 연출합니다
저수지 주변은 야화들이 만개해 봄내음 물씬 품기더군요
수초.. 계절에 관계없이 꾼들에게는 늘 1순위 포인트를 만들어 줍니다
 
사모님의 음식 솜씨는 익히 잘 알려져 있기에 드셔보시면 그 맛을 알수 있습니다
조용히 수면위 별들을 만드는 이 시간이 꾼들에게는 기대감과 설레임이 교차되는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새벽녁 물안개도 피어오르고 분이기 최고 더군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짝맞춘 낚시대 보기도 좋습니다
산새 울어주던 삼합지 아침전경 조용하니 좋더군요
상류 노지에서는 36.4 월척 붕어가 낚였습니다
215대 헌터 되신분 축하드립니다
최상류 방갈로에서는 종합선물로 손맛을 보셨더군요
포인트는 좋아보였는데 붕어는 달랑 한마리 ㅎㅎㅎ
햇살은 퍼지고 남은시간 꾼들의 손놀림은 분주합니다
한때는 최고의 손맛을 선사하던 명기
아직도 떡밥낚시에는 이만한대 없더군요
붕어 보다는 잡어에 관심많던 여 조사님
아침나절 쌍포를 걸었는데 실력 부족으로 그만~
10년전 잉어 손맛보다는 못하지만 빠가사리 보다는 손맛은 좋다고..
씨알좋은 빠가사리로 득탬도 하시고..
삼합지의 첫 월척인가요?
33cm 안되 헌터는 못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노지 보다는 방갈로 조황이 조금 앞서는거 같고
씨알도 방갈로가 조금 우세합니다
삼합지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눈맛을 선사하며
양어장에서는 느낄수 없는 토종붕어의 황홀한 찌맛을 선사하며
계곡형 자연지에서 느낄 수 있는 짜랏한 손맛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그림같은 삼합지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5월의 봄 낚시를 시작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날 되소서~
홈피 둘러보기 http://samhapzi.com/660 ^^*
위 치 :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삼합리 551-2
전 화 : 031-886-6767 / 011-371-0125
면 적 : 20,000평
수 질 : 자연계곡1급수
어 종 : 붕어,잉어,메기,가물치,빠가사리(배스 자원이 없어 새우,참붕어 다량서식)
수 심 : 3m
미 끼 : 어분, 떡밥, 지렁이
입어료 : 25,000원
특이사항 : 회원제식 방식 적용--> 특별할인혜택 있음.
부대시설 : 식당, 매점, 방갈로, 수상방갈로, 수세식화장실
취재- 취재1팀 | 
알림
민물취재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