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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우금낚시공원
모처럼 봄날다운 화사한 주말 포천에 우금낚시공원을 찾았습니다
우금낚시공원은 포천시 우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에서도 그리 멀지 않으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금은 저번주 4월14일날 물낚시 개장을 하였습니다
1호지는 붕어 손맛터, 2호지는 대물 손맛터, 3호지는 하우스, 4호지는 현재 주차장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장날이니 삼겹살로 오신 분들 모두 일단 배를 채워봅니다
1호지는 작년까지 잡이터로 운영되다 올해부터는 손맛터로 운영됩니다
차양막으로 그늘을 만들어주며 바갇은 콘크리트 바닥이라 깔끔합니다
바닥 내림 모두 가능하며 붕어 전용이지만 약간의 발갱이도 있습니다
입어료는 15.000원이며 손맛터 특성상 누구나 쉽게 손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2호지는 작년 여름부터 대물 손맛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대한 많은 대물들을 확보해 방류하신다고 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수심은 4.5m~5.0m 상당히 깊습니다
잛은 대 장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장대는 제방권에서만 가능합니다
짧은 대는 제방 반대편에서..
서로 마주보고 하다보니 손님이 많을때는 조금식 양보하세요~
손맛터의 장점은 머니머니해도 저렴한 입어료와 많은 자원이 있기에 쉽게 손맛을 보실 수 있답니다
으라차차~~~
우금의 대물터는 수심도 깊고 계곡수를 받아서 물이차 손맛이 좋다고 합니다
낚시터 주변 어느 곳이나 주차가 가능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방갈로는 9동이며 냉장고 시설과 티브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방갈로 요금은 3만 원
깔끔한 식당겸 매점
휴게실
오늘은 날씨가 화창해서 가족들과 우금을 찾으신 조사님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손맛터 특성상 부담없는 가격과 손쉽게 손맛을 볼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당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개장기념 많은 이벤트 행사도 있었습니다
건전한 낚시문화를 위하여 이벤트는 이벤트로 끝나는게 맞겠죠
사행성 낚시터들로 낚시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낚시문화 조금 더 성숙되고 건전하게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잡고, 건지는 낚시는 이제 그만.. 즐기는 낚시로 돌아서야겠습니다
그리고 꼭 손맛터에서는 무미늘 바늘과 뜰채를 사용해주세요
그래야 다음에 오시는 조사님들도 깔끔한 손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럭셔리한 밭침틀..
장대낚시에 푹 빠지신 열혈 여 조사님.. 멋지네요^^
낚시라는 취미.. 누구나 편하게 즐기고 낚을 수 있습니다
혼자만 즐기시지 마시고 가족들과 함께하세요~
그리고 편하게 쉴 공간이 있는 곳이면 더 좋겠죠~
우금낚시공원은 손맛터 특성상 금, 토 양일간만 야간 낚시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단 5인 이상이면 평일에도 야간 낚시가 가능하며 방갈로를 50% 디씨해 준다고 합니다
우금낚시터는 깔끔합니다 그리고 손맛터 이기에 누구나 손쉽게 손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입어료는 저렴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잔잔한 손맛 묵직한 대물 어디든 좋습니다~
위치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우금2리 601-4 (네비입력)
전화 : 031-541-5341 / 010-2293-5152
면적 : 전체면적 7.000평 / 1,2호지 150석, 하우스 93석
수질 : 1, 2호지 (자연계곡수) / 하우스 (지하수)
어종 : 1, 2호지 (향어, 잉어) / 하우스 (붕어)
수심 : 1호지 : 약 1.8m~2.5m / 2호지 약 4.5m~5.0m
입어료 : 1호지 (손맛터) 15.000원 / 2호지 (손맛터) 15.000원
부대시설 : 식당, 매점, 주차장, 수세식 화장실, 방갈로 9동, 휴게실
취재 - 취재1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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