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04-24 17:49:11 / 조회 : 8,374
/ 민물낚시
/ 경기 용인시 신원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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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붕 > 온갖 어종이 다있는데 그중 제일은 토종 월척.. : 낚시사랑
용인 시내에서 송전 평택 방면으로 10여분을 달리면 천리라는 마을이 나오고 마을 벗어나면서
왼편으로 신원낚시터 진입로가 보입니다.
약간은 험한 아스팔트를 지나 조금가다 보면 오른쪽에 넓게 펼쳐진 신원지가 보이는데 한폭의 그림입니다.
7만5천여평의 드넓은 저수지위에 떠있는 수상좌대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신원낚시터는 2년전까지 낚시터 운영을하다 운영권 시비가 일어 2년동안 낚시를 하지 못했던 곳입니다.
그런 낚시터를 보수하여 지난 3월22일에 재개장하였으며, 현재 신원지의 매력에 빠진 단골 조사들이
새롭게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신원낚시터는 2년동안 낚싯대를 전혀 담그진 않은 낚시터 답게 자원이 무궁무진하게 늘어있는 상태입니다.
주 어종은 붕어 잉어이며 그외에 베스 메기 강준치등 수많은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붕어 이외의 색다른
손맛을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아래 사진은 4월 19일에 촬영된 것입니다.
낚시터 관리실 : 031-332-7634
4짜에 가까운 붕어들이 산란을 하느라고 지느러미가 다 닳았습니다.|본 기자의 휴대폰과 비교를.. 제 휴대폰 길이는 17.5cm입니다.|위 붕어들이 나온 포인트 전경 관리실 바로 옆입니다.|조황이 가장 활발했던 5번 좌대앞..|비오는날 저녁시간..운치가 있네요..|버드나무 아래에서 들수가 없을 만큼 잡으셨네요..|최상류에 자리한 조사들의 모습|수상좌대의 모습|관리실 거너편에 앉은 조사의 모습|신원지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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