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하우스낚시터로 생각하시는분들도 많겟지만 이곳은 동절기에만 하우스가 운영되며 동절기를 제외한 나머지 시기에는 하우스는 폐장하며 노지 민물낚시터로 운영되고있습니다
이곳은 각종 민물고기로 파워풀한 손맛을 즐길수 있는곳으로 향어 , 잉어 , 철갑상어 , 메기 , 붕어 , 장어등 각종민물고기를 만나실수 있는곳입니다
올봄에는 노지의 물갈이와 수심작업 및 치어작업을 완료한 상태로 입질을 받으셧다면 무슨고기가 낚일줄 모른다는 가슴을 졸이기에 충분하다는것!
이곳에서의 낚시는 붕어전용의 예민한 채비보다는
대물의 개체수가 많음으로 바늘과 원줄 ,목줄을 1~2호수 정도는 올려주는 낚시스타일이 유효할수 있을것 같다
붕어와 메기 , 철갑상어가 목적이시라면 지렁이 짝밥채비 , 향어와 잉어등 대물이 목적이시라면 어분위주의 양바늘떡밥낚시가 유효할수도 있습니다
출판단지낚시터는 1년 365일 1급수질의 풍부한 자연지하수가 유입되며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저수율은 100%를 유지해준다는것!
밤에는 은은하게 비추는 낚시터 내부의 파란색의 네온사인 과 멀리 자유로에서 빛나는 가로등 불빛은 묘한 낚시터의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그럼 츄릅~*의 낚시터탐방 시작됩니다
지난 5월15일 파주시에 위치한 출판단지낚시터의 민물낚시 개장소식을 듣고 늦었지만 방문하여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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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단지낚시터는 초행길에 길을 찾기가 쉽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주소검색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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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단지낚시터는 바다하우스만 운영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바다하우스는 동절기만 운영이되며 봄,여름,가을은 민물 노지낚시터로 운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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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 수면적은 약 600평을 보여주고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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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봄에 물갈이와 수심작업 , 치어작업까지 완료하여 입질이 온다면 바로 대상어의 입질이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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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따라온 학생들도 낚시에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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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 한바퀴 돌며 이곳의 분위기를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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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바다하우스는 이렇듯 폐장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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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스팟 포인트는 3m가 조금 넘어가는 중앙쪽 포인트
한낮에도 끊임없는 입질을 받아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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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조사님도 바로 한수 올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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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단지 낚시터의 주어종은 붕어!
그외에 향어,잉어.메기,철갑상어,장어등 이 방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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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간에 가까워질수록 주차장은 만석을 유지하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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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단지에서 주말을 보내는 아빠와 아들
아들이 6월달에 군대를 간다고 하던데 무사히 군복무 맞추고 귀가했음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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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한눈파는 사이 붕어를 낚아올리셧습니다
씨알이 좋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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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중앙쪽에서는 95%는 붕이입질 , 연안쪽과 그외 다른곳은 향어와 잉어 메기등 타어종의 입질이 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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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단지 낚시터의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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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 중앙에 자리앉은 조사님! 붕어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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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여의 실랑이 후에 나온 녀석은 50cm급의 향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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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 마릿수를 올리신 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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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쪽에 자리하셧으며 95%는 붕어 5%는 메기를 낚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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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오셔서 철수하시는 조사님
이것이 5시간만의 결과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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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 철갑상어 밖에 안보이더군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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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한마리 낚으신 철갑상어들고 인증샷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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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계속 나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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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단지 낚시터는 365일 지하수가 유입되어 저수율 100%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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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간이 되자 많은 조사님들이 이곳을 찾아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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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는 최고 4.0칸대까지 던지실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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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님은 계속 낚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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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를 하신다던데 아마도 다음날 망태기 터지지 않았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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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건 낚시대 휘는게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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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격렬하게 저항하며 나온녀석은 60cm급의 철갑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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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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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올해 40여군데의 낚시터를 방문하면서 오늘처럼 고기많이 나오는곳은 처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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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터 보다 더 잘나오더군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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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도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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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고 들어가는 입질을 제외한 올리는 입질은 거의 붕어라고 말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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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도 저물려고 하니
저수지를 돌며 조황확인을 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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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1m권 갈대에 바짝 붙여 낙시를 하신조사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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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는 없고 철갑이와 향어만 보이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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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이 질무렵 정말 이쪽저쪽 쉴틈없는 파이팅은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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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잡으신 붕어를 들고 포즈를 취해주는 잘생긴 어린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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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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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늦게 오셔서 향어와 붕어 두루 손맛을 보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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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큰 붕어는 소년이 낚았다고 합니다^^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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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중간에 아는분이 고기좀 가져가시고
또다시 잡는다는 오늘의 최다마릿수 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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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 작지만 대략 20여수 정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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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찌맞춤을 하시고 밤낚시를 준비하신다는 조사님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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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지만 손맛을 보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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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쪽에 자리하신 노조사님 내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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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격렬하게 저항하며 나온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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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cm에서 조금 빠지는 잉어입니다^^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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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곳의 어둠이 찾아오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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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권유에 저녁식사를 맞추고 난후 바깥을 나와보니 사방에 어둠이 깔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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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파란색 네온사인과 저멀리 자유로의 가로등 불빛이 낚시터에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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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활성도도 좋아 붕어가 입질하면 필자의 1m의 장찌의 몸통구경도 여러번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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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자도 철수 준비를 해야합니다
집으로 갔으면 좋을련만 다시 용인으로 날라가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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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날의 취재를 종료합니다
새롭게 새단장을 한 파주시에 위치한 출판단지 낚시터
서울근교 30여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다양한 어종을 만나실수가 있는곳! 항시 대량방류로 조사님들의 손맛을 보장합니다
이날의 자료는 5월30일 오후8시 FSTV의 "노영의 유료터 방방곡곡" 코너에서도 만나 보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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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613번지 [출판단지낚시터 , (구)교하어장]
전화 : 031-923-0161
면적 : 노지면적 600평
수질 : 1급 지하수
어종 : 붕어,잉어,향어.메기,철갑상어.뱀장어
수심 : 3m
미끼 : 새우 , 미꾸라지 등 생미끼사용
입어료 : 30,000원
부대시설 : 매점 , 수면실 . 식당 , 화장실 , 주차장 기타등
알림
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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