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6일 청평 중앙내수면연구소에서 중앙내수면연구소 이완옥박사와 / 국립생물자원관 김병직박사의 낚시사랑의 자문위원 위촉패 전달행사가 있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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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연구소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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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내수면연구소 "백재민"소장과 "이완옥"연구관
낚시사랑 "이재선" 대표이사
"최동기" 고문
총괄이사 "김균" 본부장
그외 참석한 기자일행과의 인터뷰
백재민 소장의 서두로 이날의 간담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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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내수면연구소 "이완옥"박사의 모습
중앙내수면연구소에서는 어린 쏘가리 보호를 위한 금지 체장 측정용자 5000개를 제작해 어업인, 낚시인들에게 보급하였다고 한다
쏘가리는 내수면어업법 시행령 제17조에 의해 몸길이 18㎝ 이하 어린 쏘가리는 잡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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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의 "김병직"박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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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 위촉패는 낚시사랑의 대표이사인 "이재선" 본부장이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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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낚시사랑 "이재선" 대표이사 / 우"중앙내수면연구소 "이완옥"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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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위촉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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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낚시사랑 "이재선"대표이사 / 우"국립생물자원관 "김병직"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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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으로 위촉패 전달행사는 마무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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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있게 간담회장 에서 귀를 기울이는
낚시사랑의 staff이신 "노아주" 이병광 프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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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량 조사에 따라 예당저수지에는 표지가 달린 붕어를 방류하였다고 하니
예당지로 출조한 조사님들은 표지붕어를 낚으시면 이곳에 표지를 맡겨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또하나 유심있게 들었던중에 하나가 예당호에서의 어부와 낚시인의 이야기인데
어부는 작은붕어는 잡지앟고 놓아주지만 일부낚시인들은 어린붕어까지 싹쓸이를 해간다고 한다
어린고기까지 싹쓸이 해가는 일부낚시인들 때문에 각 저수지와 호수에 붕어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있다는 것
잡고 놓아주는 낚시의 정책이 시급한 현실이다
내수면 연구소 내부 곳곳에는 경치도 좋고 볼꺼리가 많아 일반인들에게도 자연학습장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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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옥 박사의 안내를 받아 내수면연구소 곳곳을 살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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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전시관에는 박제와 살아있는 어류와 현제 대한민국에서 절멸된 각종 어류들의 모습을 관찰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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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대한민국의 모든 어류들의 박제를 감상할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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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190호로 지정된 황쏘가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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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역돔으로 더 잘 알려진 "틸라피아"의모습
틸라피아는 악명높은 식인물고기로 알려진 피라니아의 천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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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있게 관찰하는 낚시사랑 "최동기"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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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동한곳은 종보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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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살아있는 민물어종들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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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들에게는 방언:구구리 라 불리우는 "얼룩동사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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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대체로 대형급 어종들의 모습을 많이 볼수있었다
예:철갑상어,잉어,향어,종어,초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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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도에 멸종됬다고 추정되는 종어의 모습 또한 확인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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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패 전달식에 가장 큰 공헌을 하신
붕어도인 "최동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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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로 이동한곳은 내수면 연구소 내부에 위치한 약 6000여평 규모의 저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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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일행들과 단체사진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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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수질에 고기들의 천국인듯
이곳이 낚시인들에게 개방된다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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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각종 새우들의 양식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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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내수면연구소는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하여 내수면 양식산업의 발전과 생태보존에 공헌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토종 담수어 전시실을 설치 운영하여 일반인에게 민물고기를 직접관찰하는 자연학습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니
낚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바랍니다
알림
민물취재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