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전낚시터 평산 송귀섭님 사인회와 개장소식 ☆☆☆ 3월 3째주 ..주말.. 화성 남전 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평산 송귀섭님이 자리를 빛내주시고 조사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시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셨답니다. 화창한 날씨... 전날 매서운 추위속에 괜찬은 조황을 보였다는 소식에 기대를 가져봅니다. 하지만 이건 무슨 일일 까요.? 방류만 하면 조황이 떨어진다는 사장님 말씀에 아직 수온이 차갑고 붕어들의 적응시간이 길어지는것같은 느낌이듭니다. 조사님들의 요청에 방류를 하지만 방류후 안좋아지는 조황..... 다음주는 평일에 방류를 하고 조황을 지켜보기로 합니다.^^ 개장날 대박조황을 보인 낚시터가 올해는 별로 없는가운데... 이것도 징크스일까요? 지금부터 강호지락 포토조행기 함께하시죠.. 남전낚시터 제방에 도착하였습니다.^^ 2년정도 영업을 안하고 방치되어있던 낚시터 였지만.... 새로 시설을 하고 새롭게 올해1월부터 출발하는 낚시터 이지요. 낚시점을 하셨던 사장님이 부족함없이 필요한 소품들을 관리실에 비치하였네요. 낚시행사나 방송에서 많이뵙던 평산 송귀섭님이 오셨네요.^^ 남전낚시터 사장님과 인연으로 바쁜스케줄에 방문을 하셨답니다.  이날 송귀섭님은 일일이 낚시터를 돌며 조사님들과 대화도 나누고 직접 집필한 낚시책에 사인을 해주셨답니다. 낚시터에 계신 조사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인증 사진도 남기고 즐거운 시간이였지요.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좋은 글과함께 한분한분 이름을넣어서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십니다. 기념 사진도 찍고... 2014년 3월에 소중한 추억을 남깁니다.^^ 열혈 팬이신 조사님은 모자에 직접 사인을 받으시고.. 수줍게 기다리다 사인을 받는 분도 계십니다.^^ 물가에서 낚시이야기도 나누고... 좋은 글과 함께 명필로 불릴만한 필체로 한분한분 이름을 넣어가며 하신 사인이에요. 오늘에 만남이 한분한분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요.^^ 함께 낚시를 하고싶다는 열정이 넘치는 조사님과도 추억을 담아갑니다.
3월에 따스한 봄을 느끼게하는 주말 남전 낚시터 풍경입니다. 낚시하기 참 좋은 날씨인데 붕어마음은 아닌가봅니다. 입질을 기다리며 따사로운 봄 햇살에 낚시중인 조사님들... 낚시보다 사인받은 책에 관심을 보이는 조사님도 계시고.. 봄 했살을 즐기시는 분도.. 탁주를 한잔 하시는 분도.. 저마다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십니다. 오늘 날씨는 참좋은데... 상류에서 제방 관리실을 바라보고... 상류 포인트 모습입니다. 아침에 몇분 손맛을 보시고.. 조용한 낚시터.... 1월 개장 부터 꾸준히 방류를 하여온 남전낚시터 사장님은 조사님들께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 많은 붕어는 어디로 갔을 까요? 붕어가 참 야속하네요. 일단 방류를 합니다. 오늘 방류될 붕어들이에요. 축양시킨 붕어를 모습이에요. 언젠가는 터지겠지요. 잉어향어도 방류하고... 오늘 이놈들 다들어 갑니다.. 아직 시작이니까..기온이 조금더 오르고.. 수온이오르면 대박조황이 이어지길바라며.. 열심히 방류 합니다. 꽃피고 잎이나면 풍경도 좋을것 같습니다. 낚시사랑 열혈 회원이신 조사님..^^ 아드님도 낚시사랑 즐겨보신다고 반가워 하시네요. 지나가는길 하류 관리실 건너편에서 입질을 받습니다. 장대터 향어 손맛보시고 즐거워하시네요. ^^ 몇칠전 좋은 조과로 손맛을 보시고 조황사진도 찍으셨다는 조사님... 오늘은 향어 몇수 하셨네요.. 점심시간.. 반가운 분과의 만남에 반주도 한잔하시고.. 그동안에 근황과 낚시계 이야기도 나누고...맛있는 점심식사도 하였습니다. 시간이 없어 점심 식사후 늦게오신 분들과 못오신 분들을 위해 추가로 사인을 하시고.. 기념사진도 남기며 남은 일정을 마무리 하시네요. 추가 방류를하고... 기다려보지만.. 심한 일교차에 들죽날죽하는 요즘 조황을 원망만 합니다. 꾸준히 낚시를 하여 좋은 조과를 보이는 포인트 입니다. 조황사진 확인차 둘러보는데 송어가 보입니다. 몇년전에 방류했던 송어인 모양입니다. 물맑은 남전낚시터에서 송어가 깨끗한 모습으로 잘 살고있었네요 ^^ 하류 제방옆 조사님의 조과.. 전날 낚시하신 조과라고 하시네요. 해는 저물어가고 ... 조사님들은 밤낚시를 준비합니다. 필자도 낚싯대 한대를 펴봅니다. 캐미를 꼽고 열심히 낚시를 해봅니다. 밤은 깊어가고.. 바람은 자는데 피부로 와닫는 온도는 차갑게 느껴집니다. 아침이 밝아오고.. 밤사이 짙은 안개가 조금씩 걷쳐갑니다. 밤사이 빈자리를 지킨 필자의 낚싯대도 물그릇에 얼음도... 영하로 떨어진 기온을 느끼게하네요. 아침 조과를 확인해보니 조금씩 손맛을 보신분들이 계십니다. 붕어 4수와 향어 한수하신 조사님.. 조황사진 만들어 주신다더니 손맛을 보셨네요.. 찌올림은 아주 좋았다합니다. 반마디 내려가고 주~~욱 올라오는... 조황 확인중에 옆에서 입질을 받으십니다. 깨끗한 붕어모습... 옆에서도 입질은 받으신듯.. 향어손맛으로 아침을 시작 하시네요.^^ 좋은 조황은 아니였지만 뜻깊은 주말을 보내고 사장님과 계획한 평일 방류후 조황정보를 기대해보며 남전낚시터에서 하루를 마칩니다. 월요일 저녁 사장님의 전화에 조황이 조금씩 살아난다고하니 이번주.. 아니 다음주를 더욱 기대하며.....
지금까지 강호지락에 포토조행기였습니다. ≫≫≫ 낚시터 소개 ≪≪≪ 위 치 :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 649 전 화 : 031-366-8695 면 적 : 12000평 수 질 : 계곡유입수 어 종 : 붕어,잉어,향어 (매주 대량방류) 수 심 : 2.5M~3.5M (3.2칸기준) 미 끼 : 떡밥,지렁이 (수질보호차원:글루텐금지!!!) 입어료 :25,000원 (12시간기준) 영업시간 : 24시간
부대시설 : 휴게실,식당,매점,화장실,주차장(130대수용) 참고사항: 개인파라솔, 떡밥통 지참
◈◈◈ 찾아가시는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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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취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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