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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나 혹은 짧거나..^^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61-2 당골마을..
당골낚시터의 주소입니다.
화성 지역에서 청정지역으로 인정받은 공기좋고 살기좋은 조용한 시골마을입니다.
주인장의 마음은 사람 좋아하고 낚시좋아하고...
그래서 가끔 손해보기도하는 그런곳입니다.
낚시터의 규모는 작으나 고집스런 낚시터 운영철학으로 많은 방류량을 자랑하는...
스스럼없는 주인장의 성격에 찾아온 분들에게 소주 한잔 권하기도 하고 가끔 함께식사를 하자고 권하기도 하는..
정많은 낚시터입니다.
사모님의 닭요리가 유명해서 옷닭 닭백숙 닭볶음탕을 일부러 먹으러 오는분들도 많은 그런 낚시터입니다.
낚시터가 조황이 첫번째 조건이지만 함께 낚시하는 분들과 먹는재미 소주 한잔 기울이는 재미도 빼놓을수는 없지않을까요?
화창한 가을날 당골낚시터의 주말 풍경을 담아봅니다.
강호지락(江湖之樂 ) 포토조행기를 시작합니다.^^
서울 강동구에서 68k 외부순환 고속도로와 국도를 거쳐 1시간정도 걸리니 낚시터 입구 이정표가 보입니다.^^
같은 서울이라도 필자의 집에선 서울의 끝이기에 조금더 걸리네요.
성실전자나 동아진흥 간판사진을 함께담아서 네비게이션 검색에 많이 활용을하기도 했었지요.
날씨는 덥고 여름인지 가을인지모를..
높고 푸른 하늘이 가을임을 알려주는 날씨입니다.
요즘 허리디스크 치료를 하느라 조금늦은 시간에 낚시터에 도착...
필자때문에 주말 방류도 조금 늦어졌고 조사님들보기 조금 민망합니다.
따가운 햇살에 조사님들도 그늘을 찾아 낚시를하네요.
가을이 왔지만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낮에는 덥고 밥에는 춥고..
그늘에있으면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
붕어들도 변덕심한 날씨에 적응하기 힘들듯보입니다.
주말오후 기다리던 방류가 시작되고...
때깔 좋은 붕어들이 많이도 들어가네요.
이놈들이 좋은 손맛 전해줘야 할텐데요.^^
방류를 마치고...
좋은 찌올림을 기다리는 조사님들 사이에서 담배 한모금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요즘은 낮밤 자리편차가 조금있지만 전지역에서 어느정도 고른 조황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오늘을 어떨지 내심 기대를 해보네요.
슬슬 입질을 받는 분들이 보입니다.
요즘 인기있는 포인트라는데 여러분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낚시대 칸수는 2.5칸 이하의 짧은대가 마릿수 조황이 좋다고 합니다.
긴대 싫어하는 분들에겐 아주 제격인듯하네요.
그렇다고 긴대가 조황이 않좋은건 아니랍니다.^^
대신 평소보다 조금더 길게.. 3.4~3.6칸전후의 낚싯대로 마름주변을 공략한다면 씨알 굵은 토종붕어의 입질이 곳잘 들어옵니다.
관리실앞 모퉁이는 밤낚시 조황이 좋은편인데 2칸내외의 짧은대가 유리할듯 합니다.
밤낚시를 대비해 밑밥을 주며 친구와 밤낚시를 계획하고 오셨다네요.
이쪽라인이 인기있는 이유가 조황이 좋아서 ? 그보다는 따가운 햇살을 아침부터저녁까지 등지는 자리여서 많이 자리잡은듯 합니다.^^
봄에는 반대편이 인기가 많았거든요.
떡밥 열심히 주고 기다린 분들이 붕어를 낚아올리기 시작을하고..
괜찮은 조황이 여기저기 이어지네요.
당골 포인트가 모서리 쪽이라 생각하는 분들은 요즘은 중간 쪽에서 조황이 더 좋은분들이 많다는점 기억하세요.^^
실제로 낮조황은 모서리보다 가운데쪽이 훨씬 좋았답니다.
낮시간 짬낚시를 하는 두분은 타작을하듯 계속 낚아올립니다.
집어가 아주 잘된듯합니다.
잠시 화장실 가는길..
관리실 한쪽에는 예쁜 나무와 화초들이 보는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세상에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면 좋은것을 꼽으라면 꽃도 그중에 포함될듯한데요.
가만히 보고있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당골낚시터 마스코트 꽃순이는 낚시 잘하나 순찰하듯 주변을 둘러보며 낚시터 지킴이 역할을 하네요.
순하고 착한놈인데 가끔 슬며시 옆에 나타나 깜짝 놀라게도 한답니다.^^
무서워 마세요 물지않아요.^^
둘이 부부인데 한동안 사고쳐서 벌을서더니 요즘은 얌전히 잘 지낸다고 하네요.^^
꽃순이가 능력이 좋은지 연하를 키워서 신랑 삼았답니다.^^
여기 저기 챔질소리가 들리고 잘 낚이지만..
최근 몇일간 입질이 당골의 자랑인 몸통까지 쭉~ 올려주는 입질은 자주보기 힘들다합니다.
이또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요.
하지만 마릿수 조황은 여전히 좋아보입니다.
어느정도 찌맛을 보려는 분들이어서 짧은 입질에 반응을 안해서 그렇치 맘먹고 챔질하면 마릿수 채우는 건 금방일듯합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해는 기울어가고..
밤낚시를 하러온 조사님의 찌에도 어신이 오나봅니다.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두분조사님은 밤조황이 좋은 포인트에서 지난이야기 서로의 이야기를나누며 휴식을취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입질에 슬슬 몸도 풀어보네요.
기본조황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듯하네요.^^
당골낚시터는 소소한 재미로 찐버거부터 닭볶음탕까지 행운도 함께 드린답니다.^^
닭볶음탕의 오늘 주인공은 이분..
당골 타자로 불리는 조사님이 아들과 주말을 보내고있네요.^^
처음 방문한 조사님도 가족과 함께와서 손맛좀 보았답니다.

당골 낚시터 붕어사진 한장담았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필자와 만남이 있었다며 많은 이야기를 나눈 조사님은 직장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는다고합니다.
잠시후 철수할 예정인 조사님은 어제와서 마릿수좀 하셨네요.^^
30~40수 정도로 보입니다.
적게는 10여수에서 많게는 40~50수...
낚시하는분들 대부분 고르게 손맛보는게 유료터라해도 그리 쉬운건 아니랍니다.^^
조사님이 건내준 캔커피 한잔마시며 잠시 쉬는동안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네요.
필자의 선배가 돈받고 하래도 마음이 없다면 못할짓이 낚시라는 말을 했던게 생각이납니다.
취미생활이지만 여타 취미에 비해 지저분해지고 비린내 어분냄새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한 중독성에 매주 물가를 그리워하는건 단점을 감수할수있는 즐거움도 있기때문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손맛 찌맛도 중요하지만 필자에겐 물가에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할 따름입니다.
어느새 익숙해진 떡밥냄새 붕어의 비릿한 향이 좋은것은 어쩔수없는 낚시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뜬금없는 잡생각에 담배 한모금의 여운을 즐기며..
낚시하는 분들을 구경하며 나른함을 달래보네요.
당골낚시터는 물좋고 치어도 없고.. 1년내내 배수도 없는 ...
잘관리된 낚시터임이 분명합니다.
유료터의 기본 !!! 영점만 맞추어 낚시를 하면 어느정도 손맛이 보장된 낚시터라는 믿음도 생기는 낚시터입니다.

당골의 새로운 강자로 꾸준한 조황을 보이는 조사님은 40~50수사이 손맛을 보았네요.
낮낚시하고 밤에 철수한다하여 조황사진을 미리 담아봅니다.
붕어상태가 아주 좋아 보입니다.
주인장이 축양장을 운영하여 살림망의 붕어들 상태를 관리하고있으니
많은 마릿수 손맛을 보고 가져가지 않는분들은 주인장에게 미리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듯하네요.
아빠가 낚아올린 붕어를보고 신나하는 아들은 몇년후에 아빠와 함께하는 좋은 낚시친구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낮낚시로 40~50수 낚은 조사님은 낮동안 예사롭지않은 실력으로 타작을 하였답니다.
낚시터에 어둠이 찾아오고...
어린 아들때문에 밤낚시를 포기한 조사님은 10여수 손맛을 보았고 처음 방문한 조황으로 만족한다며 철수를 서두르네요.
필자는 이제 공복의 공포에서 해방되고자 관리실로향합니다.^^
넓고 깔끔한 식당에서 오늘 함께한 조사님들과 반주를 곁들여 식사를 하려합니다.
닭요리는 직접키운 토종닭을 바로잡아서 요리를 하기에 2시간전에 미리주문을 해주셔야 원하는 시간에 드실수 있다는점. ^^
닭백숙을 주문한 조사님과 합석하여 푸짐한 저녁을 즐기고 반주도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워봅니다.
먹다보니 닭볶음탕이 추가로 나오고 맛있게 배터지게 먹었네요.
필자가 먹어본 닭요리중 한손에 꼼히는 맛이랍니다.^^
닭요리는 4~5명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랍니다.
맛있는저녁을먹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야경 몇장 담으며 소화도 시켜봅니다.
...
이제 잠자리에들시간이네요.
하지만 소맥 몇잔더하며 늦은밤까지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워봅니다.^^
아침이 밝아오고 지난밤 밤을지새운 조사님들과 아침인사를 합니다.

밤이슬 맞으며 추위를 이겨낸 애처로운 꽃한송이는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아직 채 피지못한 꽃봉우리는 금방이라도 개화 할듯 보입니다.
밤사이 20여수 손맛을본 조사님은 새벽에 입질을 받았다고 합니다.
소강상태를 보이는듯 하던 낚시터에는 붕어를 낚아내는 분들이 간간히 보이고..
밤새 추위에 두툼한 잠바를 입고 밤낚시를 한 조사님들은 따듯한 아침햇살을 즐기는듯 보이네요.
조황은 잠시후 확인해 볼까합니다.
밤낚시와 뺴놓을수 없는 커피한잔...
이른아침 한잔의 커피는 꿀맛이지요.^^
어느새 철수를 준비하는 조사님은 20여수 손맛을 보았네요.
당골 타자 조사님은 30수 전후의 손맛을 보았지만 무언가 부족한듯 보입니다.
얼마 못잡았다 하지만 쉬운 마릿수도 아닙니다.
필자의 생각에는요.^^
밤사이 참이슬도 좀 잡고 붕어도 좀잡고.. 20여수 하셨네요.^^
밤낚시 위주로 낚시한 두분은 20여수 전후의 손맛을 보았네요.
3.6칸 긴대로 낚시한 조사님은 38cm정도의 토종붕어를 포함 20여수 하였네요.
긴대에도 나온다는걸 보여주고 가셨네요.
긴대를 잘 활용하면 씨알좋은 토종붕어의 손맛도 볼수 있답니다.
소주 한잔 기울이고 자정이지나 잠을청한 조사님은 20여수 하였네요.
20수 ... 50수보다 때로는 다른게 중요할수도 있지요.^^
지난밤 닭백숙 잘먹었습니다.
40여수 담아놓은 조사님은 손맛좀 본듯 하네요.
하지만 당골을 자주찾는 조사님들은 조황보다 먼저 가족적인 분위기에 맑은 공기 편안함을 먼저 손꼽아 준답니다.
모두들 어느정도 손맛은 보았고 전체적인 조황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당골낚시터 특유의 찌가 누워버리는 입질은 거의 못보았지만 그또한 좋아지리라 기대해봅니다.
당골낚시터의 특징 3가지를 꼽자면 ..
1.길거나 혹은 짧거나 (낚싯대길이)
2.맛있는 닭요리..
3.맑은공기 청정지역
이 3가지가 생각나네요.^^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지난밤 숙취를 무국으로 달래고 시원한 커피한잔 마시며 마무리 할까합니다.
지금까지 강호지락(江湖之樂 ) 이었습니다.
◈◈낚시터 소개◈◈
● 위 치 :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 61-2 당골마을 (네비게이션 성실전자) ● 전 화 : 031-351-2881 , 010- 5443 -2859 ● 면 적 : 2000평 ● 수 질 :1급 계곡수 ● 어 종 : 토종붕어,잉어,향어,송어 ● 수 심 :2.5m ● 미 끼 : 떡밥,지렁이 ,생미끼 ● 입어료 : 3만원 ● 부대시설 : 휴게실, 식당, 매점, 샤워실, 화장실, 주차시설 ● 낚시규칙 :12시간 ● 영업시간 : 24시간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dangol-fishing/?nsui=325
◈◈찾아가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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