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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조황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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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처음 낚시 갔읍니다. 해지기전 도착할려고 서두르다보니 살림망도 잊었읍니다.국화지도착하니 8시 캐미불빛만이 보이도라구요. 날짜는 8월18일 토요일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그 많은 좌대가 딱 하나 비워있더라구요. 안도의 한숨과 동시에 그좌대에 가방을 던지듯이 내려놨읍니다.(내뒤에 사람이 많이 왔었거든요)속으로 궤재를 부르며 자리없어 다른 저수지로 가야 겠다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으니 오늘 뭔가될거같은 분위기 였읍니다. 그런데 옆에 아저씨가 그러더라구요. 거기서 고기잡기 좀 힘들거야. 순간 불길한 예감이들었읍니다.그래도 어떡하나 하나남은 좌대인데 날도 어두워졌고. 대를 드리웠읍니다.얼핏보니 수초도있어보이고 (저는 대만드리우면 나오는게 붕어로 알고있었읍니다)괜찮아보였읍니다.다들 조용하더라구요. 옆에서 오늘처럼안나오긴 처음이네 하시는 아저씨 얼핏보니 꾼이더라구요.음~`오늘은 좀안나오는 날인가보구나 생각하고 새벽입질보기위해 믿밥 열심히 주었읍니다.참고로 저는 향어만 3년 잡으러다니고 붕어는 처음이었읍니다. 장모님이 붕어찜 먹고싶다하여 시간내서 온겁니다.제눈에보니는 끝좌대는 가족이와서 술먹고 떠들고 난리가 났읍니다. 니들은 고기잡기 틀렸다 이놈들아.속으로 말했읍니다.11시 눈에보이는 12개좌대에서 처음으로 건져올리는 소리가 들렸읍니다,월척이었읍니다.이제부터구나.긴장속에 어느덧 새벽4시 남들은 건져올리기 바쁜데 전입질한번 없었읍니다.어잉~~~날 샛읍니다. 동트고 살림망보니 거의모든사람이 25~30센티정도 5~7수정도 하엿읍니다.그중 술먹고 떠들던 인간들이 제일 많이 건졌읍니다.동트고보니 입지한번 없던 이유를 알겠읍니다. 수초대가 쭉이어지다가 제좌대에서 딱끊기고 옆좌대부터다시 쭉. 이러니 입질이없었지요.상류주차장오른쪽으로 4번째 좌대입니다. 자리없어도 거기는 앉지 마십시요. 시간버리고 돈버립니다. 오전8시 저쪽에서 많이잡았으니 일어나자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여.저는 잽싸게 가서 자리를 잡았읍니다. 여기서는 한마리는 잡겠지하는 생각하면 서요.9시 입질한번 없더라구요.옆에서는 꾸준히 나오는데,그가족들이 일어나더라구요.제생각에 가장 많이 고기가 나온자리입니다.저는 뒤도안돌아보고 또한번 잽싸게 자릴옮겼읍니다.옆에아저씨가 킥킥대며 웃더라구요.(*사실쪽팔린거 저도 압니다.어떡합니까 마누라 한테 큰소리치고 나왔는데) 이런18.,웃어라 난 꼭잡아야겠다 생각했읍니다.12시 오른쪽 곶부리에서 하시던 분들일어서면서 `고기놔주자 `하는 소리가 들렸읍니다. 순간 ~~~잠~~~까안~~고기는 이미 살림망을 떠나고 있었으니다.떠나가는 고기 얼핏보니 약10여마리 큰놈들이 많더라구요.한숨만나오더라구요.저자리도 꽤나나오나보구나 곶부리에 수초좋아보이고 옮기까하다가 피곤도 하고 이자리도 꽤나온자리라 그냥 있었읍니다. 일요일 가족단위로 새로운 사람들이오더라구요 그곶부리에 앉았읍니다대를 드리우자마자 어라```뭐가 걸렸네 ,얼핏봐도 30센티는 되어보이더라구여,재수 좋네하고 생각했줘 그분들 제가 처음 바꾼자리까지 3개의좌대에서오후7시까지16마리 잡았읍니다,지금생각해도 한숨만 나옵니다, 그많은좌대에서 오후에는 거기서만 나왔읍니다,다른 좌대에서는 한마리도 안나왔읍니다.이제는 자존심의싸움이었읍니다. 마누라한테 전화했읍니다. 나 못간다 .하루 더 날샌다.캐미사러 매점에 갔읍니다,돌아오니 내낚시대 3개가 모두 넘어가있더라구요. 순간 잉어다 하는 생각에 죽을 힘을다해 뛰엇읍니다, 마누라의 기뻐하는 얼굴이 떠올랐읍니다.순간에 피로는 모두사라지고 이거만 잡으면 집에간다 하고생각하고 좌대에도착해서보니 좌대 받침대고무가 떨어져 나갔더라구요, 저거기서 손에피멍이들때가지 5시간동안 밑밥줬읍니다.또한번 한숨이나오더라구요.할수없이 옆좌대로 옮겼읍니다. 새벽2시 무박3일동안 7센티2마리 나의 조과였읍니다.그많은좌대에서 살림망도 안가져왔지만 살림망안들운사람은 나밖에 없었읍니다.피곤해서 돌아왔읍니다,지금생각해도 한숨만 나옵니다.난또갈겁니다. 10수하기전에는 포기하지 않읍니다. 주차장 오른쪽 4번째 좌대입니다. 꽉차도 거기는 앉지 마십시요. 그리고 오후에는 주차장 오른쪽 곶부리입니다. 거기서만 20분에 한마리씩 올라왔읍니다. 지금까지 저의 3년만의 낚시 조과였읍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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