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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파원조황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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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버드나무 숲속에서 월척이 계속되고 있다.
낚랑에서 취재하던날도 월이를 한수 하셨던 분이 또 월이를 했다.
10년만에 보는 월척이라고 했는데
사진을 찍고나자 퍼덕이다 물속으로 유유자적
사라져가고는 다시 입질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어제 다시 도전을 하셨는데
밤 2시경부터 소나기 입질로 월척들이 입질을 하였답니다.
후킹을 해도 장애물이 너무 많아
손아귀에 담기가 어려운 것이 이곳 포인트의 특징입니다.
누군 테크닉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실제 상황이 되어봐야만 이해를 하리라 생각됩니다.
여하튼 수확은 별로였지만
입질은 당차게 받았고 손맛은 넉넉히 보셨답니다.
늘12경까지만 하셨는데
어제는 월척의 속삭임땜시 밤을 새워 낚시를 하셨답니다.
축하합니다.
돌무더기 포인트에서도 세마리나 월척이 나왔지만
사연이 있어 그림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어제 오후에 낚은 월은 그림을 만들었지만
밤새 낚은 두마리와 붕어 모두가 탈출을 해버렸답니다.
월은 아무나 낚을 수 없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못낚을 수도 없답니다.
모두가 낚을 수는 없지만
내가 못낚으리라는 장담은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인터넷 주소에 연결
주봉낚시터 클릭하세요
 33cm급 월이 이곳이 어제 오후 35cm월이 나온곳 이눔을 포함세마리의 월이가 나왔다. 그분의 이름은 대박 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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