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봉지에서 낚시사랑 청주 하이닉스 클럽과 경기지부 이천골 소모임이 친선 낚시대회를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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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10월들어 계속 악천후
이들은 낚시사랑에서 소모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데
청주 하이닉스 클럽은 남경상(청춘낙엽)님이 시삽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지부 이천골 소모임방은 이장호(대박짱)님이 시삽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사내의 동아리활동도 겸하고 있으며
이들 두 클럽의 합동 친선낚시대회는 한빠님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토요일 오후에서부터 일요일 10시까지 간단한 상품을 준비하여
청주모임에서 준비한 것은 이천골에게 시상하고
이천골에서 준비한 것은 청주 클럽에게 시상하는 방식으로
조촐한 낚시대회를 진행했다.
주말 날씨는 말이 아니었다.
악천후도 두번다시 만나기 싫은 바람이 많이 불어 채비조차
제구멍에 넣기가 힘든 그런날씨에다 비까지 간간이 뿌려댔다.
저수지 수면은 파도라 할수 있는 물결이 넘실거리고
찌는 두세마디씩 들썩거린다.
모두들 한점이라도 더 바람을 피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지만
바람이 어디 한곳으로만 부는가 이리저리 파도를 휘몰아
낚시대회가 아니라면 벌써 짐을 쌌어도 열번은 쌌을거 같은 날씨다.
개인적으로 출조했던 분들은 한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짐을 꾸려 철수해버렸다.
바람을 피해 앉은 님들이 거친 손맛을 본다.
그런데 정작 낚아야 하는 것은 붕어
붕어크기로 순위를 정하기로 했는데
붕어 얼굴만 보아도 순위에 들거 같다.
소나무 아래쪽은 바람을 등지고 앉아
향어와 잉어로 손맛을 보았다.
관리사 원두막 바로 밑에 앉으신 분도 향어 손맛을 많이 보고
붕어도 한수 걸었는데 약 8치 정도 되는 붕어이다.
이만하면 선두가 아닐까?
그런데 아침 계측 시간이 되자
29cm붕어도 나오는 것이 아닌가.
청춘낙엽님이 29cm붕어를 낚아 오늘의 장원이다.
둘째는 대박짱님
거친날씨에 낚시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밤새 돌아가신분덜도 계시고 나머지 분들만 찰칵.

청춘낙엽님 낚시대를 부상으로 받으셨는데 1등을 하셨다. 그런데 청주클럽의 시삽님이시랍니다.

대박짱님 2등을 하셨는데 이천골의 시삽님 회원들이 주최측의 농간이라고 골릴만도 하게 양시삽님이 수상했다.

청춘낙엽님의 1등상 29cm

대박짱님의 22.5cm 2등상

물오른 주봉지 붕어들

굵은 넘들만 낚으신분 그러나 아쉽게도 등외

에이 상도 못받고 이넘들고 기념사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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