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파원조황속보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민물정보 >특파원조황속보 |
 |
|
 |
|
몇일전 발이님에게 문의를 드렸는데 들어가신지 몇일되었다고해서
저희 사장님이 좌대만을 고집하셔서 일 끝나고 길정지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밤 8시가 훨 넘었더군요. 그래서 관리실에가서 강발이님 이름좀 팔고
했더니만 토요일 일찍 나온다고 하니 9번 좌대(일명 붕어골이라나)로 안내를 해 주더군요.
(토욜 오후에 예약이 있던 모양이더군요.)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고 낚시는 10경부터 시작했습죠.
관리 아저씨 말에의하면 수초쪽으로 던지란다.
해서 제가 먼저 그쪽으로 자리잡았는데 밑밥달고 5분도 안되어
환상적인 찌 올림 이거다하고 올라오는데 피래미 밤새 피래미 입질하고
씨름하는데 12경 50정도되는 빨갱이 한마리 나오더니
또 피래미 흐미 열받어 그러다 졸릴만하니 또 빨갱이 50정도 한마리
(수심이 좋아서인지 힘이 장난이 아니더구만요. 다이이찌 8호 바늘을 사용하는데 한마리잡고 바늘이 3/1펴지고 귀찮아서 이빨로 살짝 눌러서 다시넣고 또 한마리걸면 또펴지고 또 귀찮아서 쌀짝...한마리 잡을때마다~~)
또 정신 차리고 피래미하고 씨름하다 3시30경 잠시 취침
5시에 일어나서 낚수시작.
아침 9시정도까지 빨갱이만 3마리추가 어깨는 쪼금 뻐근했는데 아쉽다
붕애가 한마리도 안나오더구만요(일명 붕어골에서 말입니다)
아침 라면으로 때우고 파라솔도 놓고와서 일찍대를 걷기로하고 10시경에
나왔지요. 나오는길에 관리아저씨 많이 하셨냐고 하길래 빨갱이만 잡았다고 했더니 밑밥을 묻더군요 그래서 아**텍에 신*쪼금 섞었다고 했더니
신*을 많이 넣었으면 붕어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시더군요.
참고로 9번 좌대 앞에 한분이 낚시를 하시고 계셨는데 밤새 살릴망에서
철퍼덕대길래 긴장을 했는데 아침에 보니 음 저하고 비슷하시더군요.
마릿수는 20수정도하신 것 같고 주로 붕어인듯 싶더군요.
그래서 오는길에 그 험난한 곳을 찾아서 길정지를 한바퀴 다 돌아봤지요.
결국 내 애마 흙탕물에 범벅이되고 밑에 다기스나고 흐미~~~
자리 찜해놀라고 했더니만 그새 누가 왔더구만요(먼저뿐 나가고...정말 아무나 가는 자리가 아니더군요)
담엔 그자리 앉아야지하고 길정지를 뒤로하고 철수했습니다.
일시 : 25일 밤 10시에시작 26일 9시경까지
낚수대 : 3.2한대 2.9두대(나중엔 3.2걷고 2.9 두대로만 했씀)
밑밥 : *쿠아*8 더하기 *장으로2정도 배합. 글루*으로 짝밥사용
채비 : 2호 원줄에 목줄은 1.5 합사 바늘은 다이이찌 8호 바늘
조과 : 발갱이 50정도되는것 5수 30조금 넘는거 떡한마리 피래미 다수
아쉽게도 디카를 사무실에 놓고와서 사진은 못 올렸습니다.
엉조 지부장님 지송합니다(손좀 봐줄라고 했는데)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
|
|
|
|
|
|
|
|
|
|
|
|
알림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