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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파원조황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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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한믈좌대를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수온이 차가워서인지 좌대마다, 개인채비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하루조과 20~80수 정도는 기본입니다.
바닦수초 밀생지역에서는 수초를 피해서 바닦에 가라앉혀야만 입질이 들어옵니다.
수심은 3~4미터 정도에서 잘나오며 씨알은 6~7치가 주로 잘 나옵니다.
아직 얕은 곳의 씨알은 5~6치로 잘은 편이고 10마리중 9마리가 토종.
떡은 가끔 나오지만 주로 30센티 정도급이 나옵니다.
이제 날이 풀리면 떡도 가세하겠지만 씨알도 굵어지리라 봅니다.
채비는 예당채비가 압권이며 내림도 잘됩니다.
한믈좌대 문의는 : 041-331-5117  한믈좌대 전경 오산에서 오신 황 대선 조사님~~밤 낮으로 입질 받으셨답니다. 5~7치급이 80여수는 되겠네요~ 함께 동행한 조사님도 손맛 보셨네요.  윗분의 살림망인데 떡 30센티급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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