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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파원조황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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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예당지 무봉리 안골마을 웅덩이옆
대편성 : 나는1.0대두틀
선배는1.0대부터 2.5대까지(수초에 같다댄다고)
후배도마찬가지
씨알:6치 7치 6치와7치중간누미들주종
미끼: 짝밥(지렁이외봉좋음.밑밥주면서
떡밥외봉은 좀늦은감있음)
덖미끼는 이름안밝힘 밝혓다간 ?빠짐 한두번당한게아님 쓰~~~~
수심:70~80쎈치
입질 : 보기드물게 굉장히 활발하게 그리고 쭈우욱쭉쭉!!
일요일오후 3시경 마눌한티 가게 보라허고 안골을향해출발.....
도착해 선배 후배 대피기도전에 나으오른쪽1.0대 찌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홱!하고 채보니 손바닦만한놈이다.이거이시작으로
찌가 서면 바로바로 올라오기 시작한다 .분명 한여름낚시와 진배없는
여름낚시라생각했는데 이른봄 산란기직전 입질과같이 바쁘게올라온다
막걸리라두 사오라구 친구누미한테 전화할시간두없고 선배는 담배
필시간좀 달랜다 붕어한테 4틀펴논선배는 4틀이전부 와서 전부 바깥에다내놨다 그리고 4틀전부 던진적없다 그정도로오니 입가엔 연신 미소가머금어있다
친구누미한티 전화"?빠지구있다 언능와라잉~~~"
친구누미도착 찌서기가 무섭게 올라온다....
내가 거짖말하는줄알았단다(쓰벌 잘나오는디는혼자다녀요.....)
후두둑후두둑7시경비님이오시길래 철수 후배허고 선배님만 자정까지 한단다 파라솔넘겨주고 아쉬운걸음을돌렷다.
11시30분경 가게로철수헌 선배한티 몇수나했슈?
8-90개는했단다
수초가 바닦에없어 붕어가 노는만큼 손맛을 볼수있다
작년엔 거기를"30초자리"라 이름을 지어 놨었다
역시 포인트는 있는가보다 얼마나 잘나오면 30초라햇을까?
찌가 서면 30초안에 입질이온다 해서 그렇게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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