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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파원조황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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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
강남지부 임초, 우선, 도준(울아들)과 함께
새벽6시경 분당에서 아산을 향해 출발
온양시내로 진입하여 늘 풍성한 집? 항상 넉넉한 집?(음식점 이름)
아침 식사(생태찌게) 양도 많고 맛도 좋음.
항상 1인분 덜 시킬것
안골지에 가니 사장님 너무 반갑게 맞아줌
사장님 말씀이 중상류 갈대밭에서 잘 나왔다며 손수 방한복 입고 안내
얼음위로 올라서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아들네미 바람등지고 스케이트 탈 정도
수심은 1미터 정도 너무 물이 맑아 바닥이 보인다.
얼음낚시용 릴이 굴러갈 정도 눈보라 까정
버들피리 선배 등장 맛난커피 먹고 철수
온천욕하고 이름모를 낚시터 답사
신정호 2시 도착하여 보니 인산인해 여기는 바람이 잔다
조황을 보니 아침 부터 한사람은 40~50 적게는 10수
임초보와 낚시시작 잠깐 손맛으로 맴 달래고 철수
2월1일 휴가내고 아들과 신정호로 출발
날씨 엄청 추움 얼음판 위에서 개떨듯 떠느니 몸좀 녹이자(온천욕)
8시 반 신정호 도착
11시 반 까정 5~6치 9수 씨알도 적어지고 입질도 깐죽됨
좌대에서 가두리 부근
전체 조황이 안 좋음
2월4일
성묘겸 집사람과 경춘 하우스로 규모가 크니 좀 낫겠지 하는 맴으로
캐미 안꽂고 할수 있어서 좋았는데 입질이 깐죽
10시에서 2시까지 8치 1개 9치 한개
수온 조절용 보일러 앞 자리는 명당이라 하던데
약 30%로 꽝 많이 잡은 사람 밤낚시 한 분 10수 내외
가시는 분들은 공기가 탁하니 밖에 가서 시원한 공기 맡고 하세요
나와 아내는 골치 아퍼서 하우스 이제는 안가기로 함
점심 먹으러 낚랑 회원 있나 하는 맴으로 화림으로
10명 정도 얼음낚시로 송어6수 최고 기록
거의 부진 반은 물낚시 반은 얼음낚시
좀 더 기다려야겠네요 봄이 오길.......
제가 좀 바뿐 관계로 2월 15일 까지는 반잠수 합니다. 주말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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