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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파원조황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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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근로자의날 쉬는 틈을타 붕어를 상면하러 갔다 왔어요
회사 직원과 만나 아침 07:00분 태능에서 출발하여 도착하니
09:30분 쉬는 날이라 길이 조금 막힘.....
저수지 건너편 자주가는 자리에 낚시를 피니 10:00 시
낚시하시는 분들은 조금있네요
낚시를 던지고 떡밥을 크게달아 헛챔질을 몇번 입질이와 당기니
피라미 또당기니 떡붕어 조금 잠잠하더니 찌가 한마디정도 깔짝
다시도 깔짝 심상치않아 낚시에손을 언고있는데 찌가 살짝 오르더니
급히 들어간다 늦었구나 이곳붕어들은 입질이 너무 예민하군 느끼는 순간
낚시대의 무거움과 힘이 야 올해 첫월척 ? 마음을 조이며 친구에게
뜰체를 부탁했는데 붕어인줄 알았더니 잉어가 아닌가 조금은 서운한마음
달래며 낚시를 했는데 떡만이 나온다 이곳의 붕어 비율은 떡이70/토종30
그날의 조과는 친구가 5-6치 20-30수 (백학은 인찌끼가 많이낚임)친구는 인찌끼
친구는 인찌끼 로 나는 이봉 짝바늘을 썼는데 지렁이 입질이없어
콩알로 전환 조과는 5-6치 5수 8치 1수 손님고기 잉어 40.2마리
수문에서 오른쪽의 수초대는 사람이 많아 못가고 여름포인트로가
조과가 별로인것같아요
지렁이는 입질이있으나 피라미가 붙으니 떡밥이 좋다
입어료는 24시간 10000원을 받으나 사정하면 둘이만원만 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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