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 전혀없는 낚시하기에 좋은 주말이였지만
월드컵축구 한국 = 그리스 전으로 인해 충주호를 찿은 분들도
그리 많지는 않았으며 대표팀의 선전에 회원님들 모두가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충주댐은 낮에는 제법많은 배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밤 시간에는 안정된 수위를 보이며 낚시 여건은 괜찮았으며
월척급 붕어를 낚으신분도 볼수가 있었으며 조금씩 조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천낚시터]
수위가 계속 내려가며 하천교 앞으로 나온 탄동좌대 전경입니다.
다음주 부터는 본강 학교자리에 좌대가 배치 될것으로
보여져 좋은 조황을 기대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하천교좌대(탄동) 전경입니다.
탄동 취재후 비석거리로 이동중인 모습입니다.
비석거리 역시 저수위로 인하여 골자리가 다 드러난 모습입니다.
관리사 앞 좌대 전경입니다.
직벽옆으로 배치된 장어좌대 모습입니다.
누치로 손맛을 보고 계시네요.
1.5권의 비교적 낮은 수심대에서 월척급붕어의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온 가족이 충주호를 찿으신 사당동의 이용섭님께서 월척 손맛을 보셨으며
아드님인 기호군과 멋진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이용섭님의 조과로 붕어 빛깔도 좋습니다.
8치에서 턱걸이 월척급의 씨알입니다.
누치 손맛을 많이 보셨습니다.
(솔낚시터)
잔씨알이나마 꾸준한 조황을 보여주고 있는 솔낚시터에도
지난주 보다는 출조객이 줄어든 모습이엿습니다.
머지않아 장마가 시작되고 저 육초대가 잠기면 년중에
가장좋은 조황이 예상됩니다.
솔낚시터에는 예전의 집터자리의 돌담, 무더기들이 많이
산재해 있어 어느정도 꾸준한 조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물빠짐에 따라 육초의 크기와 색깔도 다름을 볼수가 있습니다.
1번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직 주무시고 계시네요.
철수 준비를 하시는 모습도 보이고...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누치의 입질이 많았고...
돌무더기 옆으로 1.2~15m권에서 붕어입질이 더 좋았습니다.
6~8치급 씨알입니다.
준척붕어 한수 하셨습니다.
붕어를 비롯하여 어종이 다양하네요,
(목벌낚시터)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붕어를 낚으신 분도 계셨지만 조금늦게 도착하여 조사님이 철수를 하셨네요,
본강 주변에 아직은 물색이 좀 맑기는 하지만 ...
이제는 장어입질이 시작된것을 확인할수가 있었습니다.
충주호 장어낚시는 지금부터 큰 장마 지기전에 좋은 조황이
기대가 되며 달이 없는 다음주에도 출조가 활발히 이루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동안 잔씨알만 낚던 김용철님 오늘은 준수한 씨알로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하네^^.
4~500g정도 되어 보입니다.
잔씨알과 빠가도 보이네요.
종구아우님! 눈좀떠 보시게나~~ㅎㅎ
씨알은 잘지만 땟깔은 좋은 장어네요.
씨알은 기대에 미치질 못하지만 마릿수는 좀 했네요.
충주호 조황문의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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