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여러날만에 8월 들어서 첯 조황을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지난달 29일 연로하신 장인어른의 별세로 어제 삼오제를 지내고
5일만에 돌아왔습니다.
휴가철이기도 하고 좌대 예약건도 많아 매장을 닫기도 어려운차에
회원분들이 몇일동안 매장을 지켜주어 다행 스럽기도 한데
상중의 기간에 매장을 찿아주신 분들께 여러가지 소흘함과 미흡한점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무사히 큰일을 치를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슬픔을 함게 해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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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18.3m를 보이고 있는 충주댐 수위는 지난해 이맘때보다12m,
예년의 이맘때 평균 수위 보다는 13m정도가 낮은 수위로서
올해 충주 지역에는 적은량의 장맛비로 인하여 댐 수위가 상당한
저수위를 보이고 있습을 알수가 있습니다.
솔낚시터와 하천, 목벌, 화암리(꽃바위)낚시터 등은 지금의 저수위에도
낚시가 가능 하지만 명서리 등 일부 골 상류에 위치한 낚시터는
아직 개장을 못하고 있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게 합니다.
서운리 솔낚시터 조황 화보입니다.
지난 주말에 약간의 내림수위를 보이며 기대만큼의 조황은
보이지 못했으며 이틀간의 조황 사진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현재 118.3m를 보이고 있는 충주댐 수위는 지난해 이맘때보다12m,
예년의 이맘때 평균 수위 보다는 13m정도가 낮은 수위로서
올해 충주 지역에는 적은량의 장맛비로 인하여 댐 수위가 상당한
저수위를 보이고 있습을 알수가 있습니다.
뱃터에서 바라본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지난주에 한낮에도 붕어 입질을 받으며 무더운 한낮에도
낚시에 열중인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조용히 양쪽으로 낚시를 하시는 모습이 제가 보기에는 참 좋은 그림입니다.
낚시를 모르는 분들이 보면 서로 화가난줄 아시겠네요.
대편성도 멋지고 한가롭게 낚시 삼매경에 빠저있는 조사님...
최상류 낮은 수심대에 배치된 수상좌대 모습입니다.
으라차차~~ 한손에는 뜰채를 들고 씨알좀 되나 보네요.
여기도 한수 끌어내고 계시네요.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출조도 많이 보이고...
부자지간의 합동작전 입니다.
저 손맛에 또하나의 꾼이 탄생되는 순간이지 싶네요.
오랜만의 댐출조에 턱월로 손맛을 보셨다고 하네요.
34cm 월척으로 손맛을 송조사님,
양손에 들고 한번더 포즈를 잡아 주셨습니다.
34cm 월척입니다.
총 5수를 하셨습니다.
9치급 붕어지만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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