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과 중부 일부지역에도 비피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충주 지역에는 현재까지 바람도 불지않고
비는 내리고 있지만 강수량도 많지가 않네요.
내일까지 비 소식이 있어 큰 피해없이 적당량의 강수량에
조황도 살아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덕곡리의 장어 소식부터 전합니다.
덕곡리권 충주호 전경입니다.
서유석낚시터 앞에 자리한 분당의 장사장님 일행의 모습입니다.
9일 오후 덕곡리 전경입니다.
충주권에는 강수량이 적어 현재 118.47m의 저수위로 인해
붕어낚시 여건은 그다지 좋지못한 상태지만
상대적으로 장어낚시는 많은 포인트들이 드러나 있어 대물급 소식이
꾸준하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장사장님의 조과입니다.
덕곡리권 본강으로 출조를 하신 서대석님은
2박낚시에 둘째날에 kg급의 대물을 낚으셨습니다.
대석이 아우님 축하하네^^
수심 7~8m에서 밤10시반경에 대물 입질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충주 현지꾼들이 나름데로 좋은 조과를 올리고 있네요.
장어의 씨알도 좋고 땟깔도 좋은 자포니카종이 대부분이라 반가운 일이네요.
서대석님의 조과입니다.
하천낚시터 입니다.
하천교 상류에 물색은 좋은데 1~2m만 수위가 올라주어도
지금보다 좋은 조황을 기대해 볼수가 있겠습니다.
하천교에서 하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탄동골에도 오름수위를 대비해 다시금 좌대가 배치되고 있습니다.
수심 1.7m권에서 붕어 입질이 좋았다고 합니다.
흐렸다 개였다를 반복하는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위가 조금씩 불어나며 초등학교 자리에 고사목이 많이 잠긴 모습이네요.
부자지간에 낚시를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훗날에 좋은 추억이 되고 멋진꾼이 되어 있겠죠?
성수동에서 오신 우건길님께서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31cm 월척붕어입니다.
우건길님의 조과입니다.
유성사장님 내외분 3박낚시 조과입니다.
잉어로 진한 손맛을 보셨다고 하네요.
솔낚시터 입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조금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적은 량의 비에 바람도 별로없는 낚시하기에는 좋은 날씨를 보였다고...
월척이 낚인 좌대도 있었으나 철수 준비를 하며 방생을 하셨다고 하네요.
멀리 부산에서 오셔서 재미있는 낙시를 하셨다고 하시네요.
8~9치급 씨알...
얼굴은 안보여 주셨는데 서초동 사장님께서 월척급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목벌낚시터 입니다.
목벌낚시터 역시 한산한 모습을 보였으며
휴가를 맞아 붕어와 장어낚시를 하시는 분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본강쪽으로 장어낙시를 하시는 모습...
대형 컨테이너 좌대로 붕어 손맛을 보셨다고 합니다.
철수 준비를 하시는 조사님의 조과를 확인중입니다.
월척은 없지만 충주호 붕어 얼굴을 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으시다고 합니다.
손님고기로 쏘가리도 한수 하셨네요.
잔씨알 이지만 마릿수 괜찮고 붕어또한 깨끗해서 좋네요.
씨알좋은 장어를 낚으신분도 계시고...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 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명칭으로 "남한강낚시"를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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