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가 만수위를 보이며 장어낚시 여건은 그다지 좋지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노지낚시의 경우 포인트 잡가가 쉽지를 않은 모습입니다.
지난밤 서창리 서유석낚시터를 찿은 김은보님은 노지낚시를 계획하고
출조를 하였으나 포인트가 나오지않아 좌대낚시를 시도하여 1.35kg의 대물장어를
낚아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자신의 최대어 기록을 세우셨네요.
길이에 비해 굵기가 대단해서 커피캔보다도 더 굵은 대물장어 입니다.
만수위로 인해 낚시 여건이 좋지않아 저로서도 큰 기대를 하지않았는데
하룻밤낚시에 대물장어를 낚아 기뻐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챔질을 했을때 꿈적도 하지않아 바닥에 걸린줄 알았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선물로는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은보님 축하드립니다.^^*
자포니카가 아니어서 조금 아쉽기는 해도 ... 굵기가 대단하네요.
오랬만에 멋진 대물장어를 보네요.
낚시 여건이 좋지않은 상태에도 대물급은 아니지만
500~700g정도의 씨알로 마릿수 조과를 올리신분도 계셨습니다.
댐낚시 전문꾼이라 불리는 이병태님은 첯장마 오름수위때는
붕어낚시로 대박조황 소식을 전해 주었는데 명서리 돌무너진 곳에서
2박낚시를 하여 이번에는 장어대박 조황 소식을 전해 주네요.
축하하네 그려~~~ ^^*
조황이 시원치 않으면 포즈도 잘 안잡아 주는 친구인데 매번 촬영에
도움을 주니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네.
이병태님의 2박 조과입니다.
명서낚시터 입니다.
최근에 조황 소식이 뜸했던 명서낚시터에서 조금씩 조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관리사 앞 밭앞에 까지 물이 차오르며 새로운 육초대가 잠기며
봉어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 합니다.
대물급 붕어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게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비늘이 참 깨끗한 붕어네요.
32cm 의 멋진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hp 011-461-2884 tel 043-853-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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