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수문방류를 하며 내림수위를 보였던 충주호...
지난밤에도 60cm 가까이 내밀수위를 보였지만 29일 오전부터 수문을 닫고
오후부터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며 다시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좌대간에 조황편차도 있었지만 월척을 비롯하여 대물붕어 소식이 있었으며
앞으로 당분간은 좋은 조황 소식이 이어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서운리 솔낚시터)
36cm 대물급 붕어를 비롯하여 준월척으로 손맛을 보신분이 계셨으며
댐수위가 오름수위로 바뀌며 주중에서 주말까지 좋은 조황을 예상해 봅니다.
(목벌낚시터)
주중에 출조인은 많지않았으나 43.5cm 쌍둥이 대물붕어가 낚이며
목벌낚시터 역시 출조가 활기를 뛸것으로 보여집니다.
43.5cm 쌍둥이 대물붕어를 낚으신 김주송님의 모습입니다.
하룻밤에 4짜를 두수나 올리심을 축하드립니다.
(하천낚시)
39cm급 대물붕어 조과가 있었으며 마릿수 조황이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좌대는 예약이 끝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명서낚시터)
상류권 특성상 댐수위가 오름수위로 바뀌면서 출조문의가 많은 곳입니다.
내일부터는 더 좋은 조황이 기대가 되며 오늘도 준월척 조과가 있었습니다.
(장어낚시)
지난밤에는 낚시춘추에서 장어낚시 화보촬영이 있어서
몇분의 회원분들과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충주호 중상류권으로 출조를 하여 지류권과 본류까지 다양한 포인트에서
낚시를 해본결과 평균 4~ 10여수의 조과를 올렸으나 전반적으로 씨알이 잘았으며
일부 포인트에서 준수한 씨알이 낚이기도 했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명칭으로 "남한강낙시" 를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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