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잠시전 11시경에는 충주 지역에도 낙뢰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비가 그친상태입니다.
말복이 다가오고 휴가철이 한창이지만 명서리 등 충주권의 계곡에는 예년에 비해
한산한 모습을 보이며 최근의 궂은 날씨에 피서를 떠나는 분들도 줄어든 모습입니다.
오늘도 서운리 솔낚시터에서는 4짜 대물붕어를 낚으신 조사님이 계셨으며
명서낚시터에서도 월척붕어를 비롯하여 마릿수 조과가 있었으며 목벌낚시터에서도
붕어와 마릿수 장어 조과가 확인되며 조황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운리 솔낚시터)
제천에서 오신 노조사님께서 4짜 대물붕어 손맛을 보셨습니다.
노익장을 보여주기라도 하시는 듯 멋진 대물붕어 만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4짜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40cm 대물붕어 모습입니다.
32cm급 한수 하셨습니다.
8치급과 누치로 손맛을 보셨네요.
(목벌낚시터)
월척급 한수를 비롯하여 붕어 3수와 잡어 입질이 많았네요.
준수한 씨알로 씨알로 손맛을 보신 조사님께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총 3수 하셨습니다.
오늘은 마릿수 조과를 올리셨다고 하시네요.
준수한 씨알도 보이고...
최근의 충주호 장어낚시는 상종가를 치고 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명서낚시터)
휴가를 맞아 가족이 충주호를 찿으신 박조사님 대물급 붕어를 보여 주십니다.
어디가서 꽝 맞으시고 명서리서 손맛 보셨다고 즐거워 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아빠 짱이예요" 귀여운 아들 건후군과 부자지간에 멋진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이사진 한장에 멋진 추억의 조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7cm 나오네요.
준척을 비롯하여 월척한수 보입니다.
청주 사장님 하룻밤낚시에 마릿수 좋습니다.
충주호 조항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1-461-2884, 043-853-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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