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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파원조황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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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낚시가 그리워 개인적으로 전화로 여쭈어 본 상황입니다.
◆ 예당지(041-332-0334: 박석현씨댁)
장전리 어르신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 曰:
"아직 멀었어~!!!!"
"얼음이 너무 두껍고 바람도 안 불고 3월 초순이나 가능할것 같어~!
또 얼음도 위험하고 얼음낚시엔 잘 나오지 않구~우!
얼음 다 녹으면 연락할게에~~!!"
"예 어르신! 말경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장전리 물낚시는 이번 말이나 3월 초순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초평지(043-532-6706,532-2788: 신씨 어르신네))
해빙상태가 궁금하여 방금 단골집에 전화드렸더니 그렇지 않아도
전화하려던 참이었다시면서 들려주시는 이야기인즉슨 좌대 연안 물낚시가
가능하며 청주꾼 한분이 논둑에서 34정도 2수한후로 거의 매일 찾다시피.
전체적으로 완전 해빙이 되지않았지만 부분적인 물낚시도 가능하답니다.
중상류 선착장 주변의 윗집은 좌대 3개 전부 물낚시 가능할 정도로
해빙이 다되었다고 하니 초평이 그리운분들 참고하세요.
초평은 얼음이 풀리면 바로 시작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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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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