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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조황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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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초봄과 초겨울엔 예당만 파고 있지만
올해 예당의 호황은 조금 특이하다...
4월초경이면 어김없이 씨알이 잘아지고 피라미가
나오기 시작 하는데... 여기 저기서 올라오는
글들이 4월 중순에도 호황이 계속된다...
3월 중순부터 3주 연속 출조하고 제법 재미를 보고
3월말경 이젠 예당의 초봄 낚시도 끝날거라 생각
했는데.. 최근 호황의 행진에 반신 반의 하면서 지난 주말
접었던 예당 초봄 출조를 다시 하였다...
여느때 처럼 장전리 박사장님 좌대.. 지난 3월 3번
출조한 같은 좌대 같은자리에 역시 1.5칸 한대에 글루텐
2봉으로 낚시를 시작 했다...
결과는 예상 외였다... 3월에 보여주던 2~3마디의
입질이 이젠 찌톱까지 찌를 올려주고.. 고기의 파워는
초평지의 토종 못지 않게 엄청났다...(오래만에 어깨에
파스를 부침) 특히 달라진 점은 밤낚시에 입질이 몰렸고..
덕분에 환상적인 캐미의 찌올림을 밤새 구경할수 있었다..
낮에 제법 붙던 잔챙이의 입질과 피라미의 입질도
없었고 그날 잡은 대분분의 붕어가 밤낚시에서 낚은
것이었다...
조과는 7치이상 ~ 4짜 다수 까지 약 150수 정도..(7치 이하는 방생)
(발갱이 40cm 하나 포함)
1.5칸 연질대 하나로 최고 손맛과 최고의 찌올림을
즐긴 기억에 남을 출조 였다..
끝으로 토요일 새벽에 가도 항상 그전날 손님을 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좌대를 비워 주시는 장전리 박석현 어르신께
감사드린다..
예당의 호황이 언제 까지 계속될지 궁금하다...
루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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