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파원조황속보
|
- 본 게시물을 무단 다운로드, 도용, 인용, 링크 금지.
|
HOME >민물정보 >특파원조황속보 |
 |
|
 |
|
토요일 새벽3시 서울에서 서해안고속 도로를 이용 한시간 정도
달리니 어느덧 당진이더군여 정말 시원하대여 항상 이렇듯 한산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현장에 도착 하여 대를 2.3 -2.6 -2.9이렇게 3대를
신장+토키표 사용 낚시대 드리우니 그렇게 깊던 계곡지가 수심이 2.5m
밖에 안되는게 딱이드리고여 기대를 갇고 한 30분 헛챔질 하니
어신이 오대여 첫번째 챔질에 27cm 그다음간혹 오는입질에 24cm전후
몇수 새벽7시경 드디어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대물입질 시작 찌가 올라오는듯 마는듯 아주천천히 환상적이대여 힘차게 챔질하니 낚시대에 전해저
오는 묵직함이 잉어인듯 꿈적을 않는다 한참후 건져보니 대물이다 처음보았을땐 40cm는 돼보이는데 막상재어보니 35cm 빵이 넘좋아서일까
그간 35cm이상 무수이 잡아보았지만 이렇듯 빵이좋고 때깔이 좋기는 첨이다 그후로 20cm전후 서너마리 9시쯤되니 조사님들 한두명씩 보이기 시작
이사람 저사람 망을 들어본다 그러더니 어느덧 10여명이 내주변에 몰려
낚시 하는것까진 좋은데 낚시대 칸수가 장난이 아니다 폈다하면 4.0대는
그래도 봐주겠는데 5.5칸까지 사용하는데 정말이지 머리위로 씽씽돌리는데 이거 신경쓰여 낚시할수가 있나 떡밥을 호도알 만하게 달아 그것두 포인트 투척이 불가능한 관계로 여기저기 풍덩풍덩 하는데 정말 과관이다
누가 그렇던가 공부못하는 넘이 가방 큰거 같구 다닌다구............
그후로 서너번 입질에 그씨알좋던 고기들이 눈깔만 달고 나오는데
정말 왕짜증나데여 그래서 잠만 퍼드러지게 자고 왔음다
여러분 우리 매너를 지킵시다 남보다 긴대핀다고 고기 많이잡는것두 아닌데 남에 분이기 잡쳐도 되는겁니까?
위치공개 하구싶지만 무서워서 안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상상하구
|
|
*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
|
|
|
|
|
|
|
|
|
|
|
|
|
|
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