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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후배간 이미 선약된 것이라 빼도 박도 못하여 출발 하기 전 날 밤에 준비물을 대충 준비를 하여야
했기에... 마침 동네 장날이라 일찍 얼음도 사 넣고 이것 저것 야채를 이것 저것 챙겼다네요...
금번 낚시 다녀와서 추석 대목에 이발 한다는 것도 이발소에서 손님이 많아 한참 기다려랴 할 상황..
집사람 심부름 가는길에 짬을 내어 이용실에 들려더니 생각 만큼 손님이 밀려 있지가 않더군요.
베리 굳~
단골 아지메한테 쿨 하게 벌초를 한 후., 시장에서 이것 저것 구매하여 이이스박스에 챙겨 넣었겠다.
그럼 이제 출발 만 남았는데....
약속한 선배님이 당일 출조지 인근에서 만나 점심을 하자고 하는데...
딱히 거절 하기가 곤란하여...최소 한의 일만 보고 일찍 서둘러 가기로 했는데...
막상 출발 할려다 보니 예상 시간보단 늦어 지더군요... 가는길 늦겠으니 혼자라도 먼 저 식사를 하시라고
이바구 할렸더니 존나가 먼저 옵니다... 이론 이론~
늦게 출발하여 점심 식사를 함께 하기가 곤란하니 혼자서라고 맛 나게 드시라고 이냐길 하고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지더군요...허험~
느긋하게 고속도로를 질주.... 당진 아이씰 빠져나와 목적지에 도착하니 선배님 한분은 먼저 도착 대를
널고 기시더군요....
만남 과 동시에 배고 고프답니다.... 먼저 드시라햇더니 만....식사도 안 하고 절 기다리셨던 모 양 입니다...
먄 스럽구로~
대를 펴다 말고 인근 읍내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식당앞에 도달 하였으나 , 이런 저런 야그로 인해...
식당 입구에서 머믓 거리고 있는데.... 마침 그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후배님들이 유리 창가에 비치는 제
얼굴 을 안에서 보았던 모양입니다.
차례 차례 나온는 3사람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후배님과 동기들.... 우연히 만났다는게 미끼질
않을 만큼 반갑더이다....진짜로 우연히...
그 양반들도 마침 제가 목적지로 하고자 한 저수지에 저 보단 한루 먼져 들어 왔다는군요.
오랜만에 만나다 보니 간단한 야그만 하곤 헤어 집니다.... 와이리 졸리노.......시파알~ㅎ
같은 저수지에서 대를 담구고 있기에 낭중에 만나자고 하고는 식사를 마친 후....
목적지로 들어 옵니다...
본인이 원 하는 포인트에....가지끈 대를 널고 보니 고작 열대.... 모 처럼 많은 낚싯대를 널게 되더군요.
떡밥을 개어 밑밥질을 한 후
케미를 꺾어 놓고 저녁 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늦게 출발한 황포님 올 시간도 되었는데...... 연락이
없더니만 한 참 후에 여차 저차 해서 저랑 합류를 합니다...
사실 그 시간대 같으면 한참 입질할 시간...
하지만 우리는 저녁준비로 바쁘네요..... 정말로 입질 시간대를 이자 묵은건지....,,,,,,,,,
맛난 음식으로 배를 채우곤 케미를 꺾어봅니다.
저도 오랜만에 열대씩이나......
어라 옆에 선배님은 벌씨로 한수를 하셨다는군요.... 거참...
몇 번 품질에 저도 예쁘게 올라오는 지를 발견 챔질을 하고 보니 에게게 7치급..... 기분이 상 하더군요...ㅎ
밤 늦게 까지해도 그거 한수로 마감...... 에이씨이.
괴긴 못 잡았지만 야식타임에...... 많은 야그로 인해 끝 나고 나니 새벽 한시.......
차에 들어와 보일러 틀고 깊은잠에 빠졌었는데.... 아마 그 시간대가 새벽 3시반쯤은 된것 같은데...갑자기 제차 천정에서 우당탕....소리에 눈이 번쩍..... 이시파알... 머여.....
후렛쉬 들고 밖을 나와 자세히 살피니.... 제 차위에 쓰레기 봉투랑 음식물 올려 놓은거에 들 고양이가
냄새를 맡었던지 그걸 사냥한다고 제 차위를 오를려고 우당탕..... 건방진놈 결국엔 정상탈환 노우~
그느마 땀시 새벽낚시를 시작한 시간이 4시......
간간이 들어 오는 입질에 8.9치급 한 마리씩 잡고 두마리 우여곡절끝에 터트리고...에이.....개뿔....
벌씨로 날이 샛쁘네요....... 아마도 터트린게 미련이 많이 남는데......으짜지요.....
하루더 낚씰 혀야하나 말아야 하나...갈등이.....ㅎ 이바구 끝.
결국 더 남아서 낚씰 했다 아니다 철수혀서 집으로 갔다...... 알아 마쳐 보시라요....메렁~ ㅋ
▼매년 국군의 날을 맞아...
▼대통령이 참석하는 대형 행사를 이곳에서...
▼대를 살살 널기 시작 합니다.
▼목적지 인근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반가운이들...
▼점심 먹고 들어와.... 건반진놈들을...만났습니다.
▼모양새는 그럴듯한데요..
▼그치유...아님 말구요...ㅎ
▼그래두 한 마리 잡아 볼끼라꼬...
▼애를 써 봅니다.
▼한낮엔 덥고...
▼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에이씨이...
▼짜증도 나지만.... 밤 낚시를 위해....기다려 봅니다.
▼벼도 잘 익어가고요...
▼요딴 열매도 보이고요.
▼싸가지 읍는 놈은....눈치도 읍씨..
▼해는 실실...
▼새들도 잠자리를 찿아...서
▼이 분들은 와 여기 기시는지....헛참....
▼오우...황포님의....먹거리가....좋더군요...ㅎ
▼낭중에 또 사 준다는군요...저 만요..ㅋ
▼그래도...
▼야식타임...
▼새벽에 또 한수....두마리 터 트리공..... 조또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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