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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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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10월 2일 오후 오랜만에 2일간의 황금같은시간이,,,,,,,,,,,오후 2시 혼자몰래 조용히 떠나봅니다!
횡성한우 곰탕 맛이 괜찬습니다 횡성에 오시면 꼭 들러보세요 (운동장앞)
늦은점심 배를 든든하게 먹고 2인분 포장하여 출발,,,,,
목적지도착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낚시가 안되는모양 입니다 3만여평 소류지 오늘 독탕입니다 !
서둘러 자리잡고 밤낚준비 합니다 산골이라 금세 어두어지네요,,
캐미끼고 던지기하는데 갑자기 돌풍성 바람이 쟝난아닙니다 비방울도 떨어지고,,,,,,,,,
일기예보하고는 정 반대현상입니다 완죤 구라청 입니다
(첫째날32칸에서 44칸 11대편성, 미끼 옥수수,원줄 쎄미3호. 바늘 후주꾸12호.목줄 합사2호)
바늘끝이 무딥니다 펴질때까지 교체 안하거든요,,,,
첫째날 돌풍성 바람이불어 낚시불가 거의 하지못하고 아침에 8.9치급 서너수하고 이렇타할 조과가 없었습니다
젓째날 월척은 못만났지만 찌올림이나 먹이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보아 덩어리들의 음직임이 시작한것 같습니다
기온이 뚝떨어지고 바람이불어 물이 뒤집히면서 물색도좋아 붕어들이 활성도가 좋은것 같아 보입니다.
아쉬움이남아 바로 방생하고 1박 더 드리데 봅니다,,,,,,,,,
닐씨가 에제와는 정 반대 입니다
저수지가 물결도없고 너무 조용합니다 오늘은 분위기가 아주좋습니다 ,,,,,,,오늘밤 기대 됩니다
(둘째날 24칸에서 36칸 짭은대로 전환하여 10대편성)
2일째 밤 7시30분 저녁에 라면먹고 있는데 28칸대 찌가 옆으로 슬슬 끌고가는걸 징거미 인줄알고 챔질했는데 허리급한수!
덕분에 불은라면먹고 커피 마시는도중,,,,,,,,,,
32칸에서 찌가 영감 장에가둣 올라오네요
환상적인 찌올림 이었습니다 끝가지 다올려서 찌가 둥둥,,,,,, 챔질했는데 수초에 감아서 힘겹게 뜰채에 담았습니다,,,,
이후 자정이지나 턱거리 외 몇수더 하고 어제 바람때문에 잠을설처서 쥐침합니다!
둘째날 짭은대로 전환한것이 적중한것 같습니다,,,,,,,,,,
아침에에 살림망 건저서 확인하려고 보니 월척급붕어 두마리 탈출했네요 성질이 급한붕어가 집에빨리 가고싶어서?,,,,,,,,,,
다행 큰롬 두마리는 성격이 온순한 붕어인가 봅니다,
강원도 산골붕어 입니다
저는 계측을 안하편인데 현지인께서 계측 해보라고 하십니다.
에제 저녁에는 필자의가 보기에는 4자로 보였는데 살림망에서 옥살이 하느라 22미리 줄었습니다 ,,, ㅎ ㅎ ㅎ
해가뜨고 잔챙이 성화에 철수시작!
주변정리하고 철수!
조행기 올려본 경헙이 없어 두서가 없는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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