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권 - 붕어&사랑 납회】
낚시사랑 선,후배님들이 많은 다음카페 붕어&사랑 2015년 납회가 양평 대청지로 출발합니다.
강원도 철원에서 점심까지 먹고 출발하여 다소 늦은 시간에 도착합니다.
낚시사랑 토탈조사 국장님을 비롯해 낚시사랑 스텝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해창만도사 선배님, 어신 선배님, 대물교주 선배님, 나들이 선배님..
모두 자리하셨습니다. 반가운 분들도 오랜만에 만나 물가에서 소주한잔 하고
이야기 꽃도 피우고.. 늦가을 차가운 밤공기를 맞으며 고요한 호수에서
힐링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납회에 초대해준 낚시사랑 어신 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철원 학지에서 블루길의 폭풍 조과를 올리고.. 어깨가 빠지는 고통을 안고.. 130여 키로를 다시 달려 양평 대평지로 향합니다.
다행히 토요일 오후 인데 막힘이 없습니다. 단풍시즌도 끝났고, 늦가을 산행객들의 대형버스만 자주 지나가고..
한산한 토요일 오후의 한강변을 즐겁게 달립니다.
철원에서 맥주를 다 마셔.. 다시 맛있는 맥주를 한아름 차에 싣고.. 뿌듯한 마음으로 대물사냥 준비를 마칩니다.
양평TPC 전에 자주오던 골프장 간판을 오랜만에 봅니다.
호텔리조트레저 그룹으로 업계에서 유명한 회사 입니다. 개인적으로 미아리 빅토리아 나이트 클럽과 미란다 호텔이 생각나는 기업이지요..
한때 빅토리아는 구라의 주무대 였는데..ㅎㅎㅎ
가장 늦게 도착하여 밤에피는물안개 형님과 납회와는 별도로 대물사냥을 하기에 적당한 포인트를 찾아
대부분 모여 있는 물가 건너편을 뒤로하고 반대편 골짜리로 단 둘이만 호젖한 곳에 자리합니다.
기대를 잔뜩 가지고 오늘은 기필코 손맛을 본다고 다짐합니다.
물색좋고... 분위기 좋고.. 수심도 적당하고...
큰넘들이 라이징도 하고..
사실 지나다녀만 했지 대평지는 처음 자리합니다.
경관이 빼어나고 풍수지리적 위치가 좋아 근처 고급 세컨드하우스가 많이 있습니다.
전원주택지로 최고의 입지저건 입니다. 직업병이지요..ㅎㅎㅎ
대편성을 미처 다 하지 못하고 어신선배님의 호출명령이 떨어집니다.
밥먹고 혀라...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밥을 못먹을까 걱정되 얼른 밥부터 먹기로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벌써 꽐라 직전의 상태를 보이고 나타나신 텐텐 선배님과 삼태기 회장님한테 붙잡혀 구라는 소주를 거하게 먹은 상태라
알딸딸.....한 기운으로 본부석 식당텐트로 향합니다.
여느 카페 동호회도 마찬가지겠지만 웬만한 장비며 식사 준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유인즉.. 민물 낚시계의 살아있는 쉐프 구라가 존경하는 태공 선배님의 작품 때문입니다.
앞에 같이 식사하는 예쁜 아가와 듬직한 아빠(최영규 님)의 가슴아픈 가정사를 우연히 접하여 울컥 했습니다. ㅜ
아직 아가(중2)인 우리 낚시인의 딸이죠.. 잘 지내고 아빠따라 나들이 나왔는데 얼마나 대견하고 이쁜지...^^
구라의 큰딸도 중2라 더욱더 이뻐보이네요..
두터운 옷을 철원에서 불에 태우고 약간 추운 옷을 입고 있는 물안개 형님... ㅎ
6현소리 선배님 형수님은 고수전에 나와서 아직까지 집에를 못들어갔다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안스럽지만 어쩌겠습니까... 남편이 낚시광인데.... 충분히 이해해주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TV에서 이덕화 선생님이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낚시인은 악한사람이 없다고..
사위가 낚시인이면 OK라고요...^^
즐거운 저녁식사를 다들 맛있게 나누고 있습니다.
맛나게 먹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태공 선배님...
식사를 마치고 물을 일일히 따라 주시는 자상한 울 토탈국장님...
붕어&사랑 로고를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어 주셨다고 합니다.
팔방미인... 엔터테인먼트... 이런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생각납니다.
하마 선배님의 건장한 위용..^^
적당한 음주와 같이 배불리 잘먹었습니다.
다시 자리에 돌아와 이제서야 채비를 다 합니다.
오늘도 6대... 물안개 형님은 5대...
한참을 낚시 했지만 찌는 움직이지 않고...
전날 꼴딱 밤을 새워 낚시의자에 앉아 피로도 풀겸 단잠을 청합니다.
물가에 코고는 소리로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다 합니다. ㅜㅜ
자고 있는데... 벌써 야식 타임.... 허겁지겁 눈비비고 일어나 다시 반대편 본부석으로 향합니다.
해창만도사 선배님...
토탈국장님, 낚시사랑 클럽 대물수색대 대장 대물교주 선배님, 각종 정출이나 대회에 유랑하시듯 다니고 계시는 6현소리 선배님...
초릿대 선배님.. 구라가 사랑하는 노인네죠....
틀니 빠지십니다. 웃지 마세요..ㅎㅎㅎ
메야? 내 인상이 험하다고? 누가그래... 나처럼 귀여운 사람이 어디있다고...
세분 다 정말로 구여우십니다. ^^
낚시 장비가 점점 늘어만 간다는 6현소리 선배님...
파라텐을 사고싶다고 상담중... 여러가지 장비 업그레이드 이야기로 한참입니다.
구라 : 나도 이번에 랜드로바 하나 주문했는데.. 비싸더라고요..
해창만도사 선배님 : 랜드로버 기름도 많이 먹고.... 유지비가 좀 나갈텐데..
토탈국장님 : 차가 좋더라고.....
구라 : 방한화 샀는데요? 도대체 먼 소리신지. 10만원이 넘어서 비싸다고 했는데....................
조용한 야식타임.. 낚시 예절과 매너가 너무나 좋습니다.
큰 소리로 창을 부르며 돌아다니는 울 초릿대 선배님만 빼고..ㅎㅎㅎㅎㅎㅎㅎㅎ
소리가 듣기 좋으니까 그러지... ㅎㅎㅎㅎㅎ
달달 무슨달...... 요즘 밝은달에 밤낚시 참 힘들지요...
손맛을 두번이나 많이 보네요..
그래도 고기를 잡아 성공입니다.
대평지도 나름 한방터인데.. 분위기가 좋아 다시 찾을것 같습니다.
새우 미끼에 찌를 사정없이 빨고 가는 입질.... 잘 올리는 입질...
자생새우도 있으나 전날 어복만땅 후배가 잡아온 튼실한 새우로 낚시했습니다.
새벽내내 주무신 물안개 형님은 아침까지도 안나오시네요...
지렁이를 끼워주신건지.. 찌가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귀찮아서 잡지를 못했습니다.
이제 입질도 한참 없고...
작렬하는 태양을 기다리며...
하루 낚시를 또 마무리 해야되는 시간...
찌뿌둥한 몸을 일르켜 세워 아침 산책을 해야지요..
허리병으로 걷기 운동을 일부러 많이 합니다.
스트레칭은 기본.. 병원에서 알려준 자가운동방법으로 무용비슷한 운동도 자주 합니다. ^^
산책 시작.. 저수지 한바퀴 돌러 갑니다.
산책로를 잘해두었습니다.
잘 정돈되고 쓰레기 하나 없는 깨끗한 수변을 따라 마음도 상쾌하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다른 저수지와는 달리 제방위를 걸을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시설 참 잘해두었습니다.
마을분들이나 주변 계시는 분들의 휴식처로 잘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붕어들좀 많이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붕어&사랑 회원님들의 곳곳 보금자리.. 밤새 포근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와....^^ 전원주택이 있네요...
텐트 안에서 몇분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웃음소리로 보아 7분정도 계시나 봅니다. ^^
초릿대 선배님....
참 낚시 열심히 하십니다.
밤새 다들 안녕들 하신지요.. 대부분 어망이 없으십니다.
넘버 1. 초릿대 선배님.. 해창만도사 선배님이 넘버3..... 음.......
짠지 선배님... 행운의 선배님... 각종 대회에서 입상못하는 대회를 잘 보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행운권도 윈..
붕어를 잡은 분도 계십니다.
계곡지 붕어네요...
안녕하세요..^^
담배가계...
밟고 싶은 충동..^^
춥냐?
태공 선배님.. 애마를 많은 분들이 탐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나들이 선배님과 형수님이 구경하러 들어가십니다.
엥? 안에 주무시는분 계시는데 한 20여명은 구경하고 가셨네요...ㅎㅎ
형수님... 자주 뵙겠습니다. ^^
이제부터 나오시면 잘생긴 사람 많으니 집에서 맨날 그 남자만 보고살지 마세요...ㅎㅎㅎㅎ
수고많은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잠을 그나마 잘자서 그런지 아침이 상쾌합니다.^^
문을 열어봅니다. 그럼 그렇취....역시 국장님은 벌써 일어나셔서 준비중이신데...
교주 선배님은 이제 일어나시네요.. ㅜ
얼마나 따뜻할까 부럽습니다.
깐짝이야.....
대평지 좌대가 하나 있는데 3만원에 빌렸다고 해서 먼소린가 했는데... 진짜로 있네요...ㅎㅎㅎㅎㅎ
꽝조사 계보의 구라 바로 위에 계시는 분입니다. 텐텐 선배님...쪽^^
열심하십니다.
멀리서 왔는데.. 초릿대 논네가 계셔 연장자 상도 글렀고...
실력으로 할수 밖에 없는데.. 따먹고 가버리고...
멋지십니다.
어차피 대부분이 꽝으로 뽑기로 한판승부..
대단한 판단이십니다. ㅎㅎㅎㅎㅎㅎ
대도 안펴고 사라지셨다 합니다. 저녁 식사하러 갔다가 그다음날까지 대도 못펴고....ㅎㅎㅎㅎㅎㅎ
아직도 자리로 돌아오지를 못하셨네요...
회원님들께서 끝까지 님을 기다려 봅니다.
엘비스 선배님은 어디계신건지...
보기 좋으십니다.
새로운 아침의 해가 떠오릅니다.
웅장한 수로...
누구자리인지.. 죽입니다.
대물꾼의 냄새가 멀리까지 나네요....
걷고 싶은 유발을 하는 운동유발 시설...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좋습니다.
와이프와 아이들과 함께 걷고 싶은 길입니다.
마음까지 차분해 지고 깨끗해 지는 기분...
벤치에 앉아 바라본 호숫가..
와이프와 사이가 소원해 지셨거나 애인과 싸우셨다면 조용히
이런곳에 모셔와 걸으면서 물가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화해가 되것입니다.
단, 성적인 문제인 사람들은 여기오면 더 문제 생깁니다. 피하시기 바랍니다.
잠만 자고 나오셔서 열심히 대를 접고 계십니다. 물안개 형님...
춥긴 추웠나 봅니다.
구라도 이제 대를 접어야지요..
재미난 낚시를 했습니다.
음......고민되네.....
여기서 내가 잡은 고기를 가져가면 분명 1등 일텐데...
물안개 형님과 상의를 합니다. 그냥 방생하기로.....
타 카페 납회에 와서 이러면 테러지요...^^
미련없이 방생 결정을 합니다.
우린 대물낚시인이기 때문입니다.
살려준다... 집으로 돌아가라.....
방생해 줍니다. ^^ 빡빡 거리기는....... 지지배...
낚시 끝....철수..
납회 시상 시작...
상품이 후덜덜 합니다.
왜이리 잘어울리시는지...
동네 이장님 포스가 지대로 나오십니다.
동갑내기 분들의 오랜만의 단합....
대선배님들 이십니다.
삼태기 회장님의 납회 인삿말씀이 이어지고..
신입 회원님과 처음오신 분들의 소개가 이어집니다.
땡이님 얼굴 드세요...^^
잘부탁 드립니다. 땡이님 이십니다.
엥? 죽주 선배님도 오셨네요? 이런...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ㅜ
인기가수 그대로 그렇게의 휘버스 전 멤버 6현소리 선배님의 소개도 있고...
헉. 무슨 찬조를 30만원......
울 국장님 소개도 이어지고..
쑥스러워 하시는 국장님...
6현소리 선배님은 오바이트 하시고...
특별상. 호봉실업에서 드리는 호봉텐트는 해창만도사 옹께서 수상을 하셨습니다.
구라랑 같은 제품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혹부리 선배님의 인삿말씀도 이어지고..
다다음주 "찌올림" 카페 납회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씀도 하십니다.
가장 수고를 많이 해주신 태공 선배님의 인삿말씀도 이어지고..
특별상. 구라가 찬조 했습니다.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하시고 힘내십시요..
넘버1. 특별상 수상...^^ 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초릿대 선배님
1덩....
2덩...
땡이님 특별상 수상. 보일러 특별상..
여기서 부터 추첨입니다. 추첨 1위 당첨 대물교주 선배님...
수창보일러 가져가십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주 낚시사랑 클럽 대물수색대 납회가 있다 합니다.
낚시사랑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상품도 역대 최대라고 합니다.
구라가 쓰는 낚시가방 .... 최고입니다.
연대장 선배님 반갑습니다.
댐사랑 카페 회장님 큰사랑 선배님도 청소기 가져가십니다.
토탈 국장님은 여자손목시계 가져가십니다. ㅎ
구라의 행운상 품목...
모자를 좋아하는 구라...
행운상으로 멋진 모자에 당첨됩니다.
한동안 오래된 모자를 쓰고 다녔는데.. 새것으로 하나 받았으니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원 상품이 돌아가는 엄청난 납회....마지막까지 남은 두분은 값진 상품으로 득템 하십니다.
어디서든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는 울 나들이 선배님...
멋지시지요?
방송출현 대신 오늘은 어신 선배님 사회진행으로 영상을 담고 계십니다 .
기념 사진..
기념 사진..
나들이 선배님과 형수님...
살림살이가 좀 나아 졌습니까? ㅎ
다음카페 "붕어&사랑" 2015년 납회에서.......
낚시사랑 장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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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광고를 클릭해 봐 주시면 낚랑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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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님 !
벌써 알아 봤읍니다 항시 낚시가면 맥주 한아름 제일먼져 준비 하니 낚시는 무신 낚시유?
대물 ? 꿈도 꾸지 마슈 ㅎㅎ 그래도 용서가 되는것은 화보가 끝내 주거든 ㅎㅎ 모든 죄가 화보 때문에
문책을 면 하게 되는것을 감지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그리고 해도사 젊은 엉아를 "옹"이라고 하면 안되지유 그냥 쉽게 뇬네및 할배라 부르슈 고걸 더 좋아 하실거유 ㅋㅋ
추분데 고상했쑤 덕분에 좋은분들 다 만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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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6 | | 장구라가 간다. (22) | | 장구라 | | 18.05.16 | | 14,8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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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5 | | 장구라가 간다. (20) | | 장구라 | | 18.05.15 | | 11,1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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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 | | 장구라가 간다. (21) | | 장구라 | | 18.05.09 | | 13,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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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 | | 장구라가 간다. (19) | | 장구라 | | 18.05.03 | | 14,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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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2 | | 장구라가 간다. (21) | | 장구라 | | 18.04.30 | | 1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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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1 | | 장구라가 간다. (30) | | 장구라 | | 18.04.24 | | 19,7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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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 | 장구라가 간다. (17) | | 장구라 | | 18.04.20 | | 2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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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9 | | 장구라가 간다. (17) | | 장구라 | | 18.04.19 | | 11,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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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8 | | 장구라가 간다. (24) | | 장구라 | | 18.04.17 | | 12,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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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7 | | 장구라가 간다. (22) | | 장구라 | | 18.04.11 | | 17,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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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6 | | 장구라가 간다. (33) | | 장구라 | | 18.04.09 | | 16,5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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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5 | | 장구라가 간다. (36) | | 장구라 | | 18.03.29 | | 2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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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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