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지 : 충남 아산시 삽교천
10월의 마지막 날
올 들어 가장 추운날 2주만에 보령으로 핸들을 돌립니다
그렇다고 2주동안 방콕한것은 아닙니다
지지난주말은 공주 정안천에서 지난주말은 음성 삼성지에서 고수전 참가 ...ㅎㅎㅎ
시간을 놓치다보니 사진만 담아놓고 편집과 포스팅 못했을뿐 입니다 ^^
지난 주말은 핫한 클럽 대물수색대 납회 장소 아산 선장면 소재 삽교천 가지수로를 먼저 가봅니다

▲ 보령 가는길 항상 이작은 다리를 수십번 왕복 하면서 다리밑으로 보이는

▲ 개천같은 이작은 수로 하류엔 무엇이 있을까 항상 궁금했었는데...
오늘은 겸사 겸사 수로 제방길을 따라 가봅니다

▲ 가을 걷이가 끝난 조금은 황량한 농로를 따라 올라


▲ 수로 뚝방을 따라 가는 길엔 이렇게 예쁜 수로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물새들이 인기척에 놀라 물살질을 하고 있습니다


▲ 근처 수로엔 장박을 하시는듯한 분의 보금자리도 있고

▲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산시 둔포리 소재 삽교천 가지수로 입니다
요번 주말(11,7-8) 낚시사랑 핫한 클럽중 하나인 대물수색대 납회장소이기도 합니다

▲ 제방에서 내려와 이길을 달려 나갑니다
저앞엔 과연 무엇이 있을까? ㅎ



▲ 길을 따라 들어오자 마자 처음 맞이 해주는 작은 수로의 첫 포인트
분위기 좋고 그림은 참 좋습니다 물가 바로앞에 텐트칠 공간도 나오고... ^^

▲ 그 좋은 그림에 똥꾼이 요렇게 이쁜짓을 하고 갔네요!!!!
쳐 들실려고 사온 비닐봉투에 담아서 차에 실고가 재활용 쓰레기 통에 넣으면 끝인데 요만큼도 못가져가네요!.... 거참!!!!!!!
누가 치우라고? ㅆ ㅂ!!!
제가 치웠습니다 ㅜㅜ

▲ 그자리에 탐색해봅니다
수로폭이 좁아 멀리서 짧은대로 수초 가까이 던져 놓습니다 수심은 80정도



▲ 좁은 수로를 따라 상류쪽으로 올라 가봅니다
낚시동호회 납회가 있는 모양입니다

▲ 상류쪽에 좋은 포인트가 많은데 많은 분들의 모임때문에
한가로운 초입에 급히 자리 잡습니다



▲ 오늘밤 하루 기거할 베이스캠프 설치 벌써 해가 저 지편선 너머로 기울고 있습니다
밤이 점점 길어 지는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 억새풀도 불어오는 북서풍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 10월 마지막날 태양이 지고 있습니다
이젠 10월의 마지막밤을 보내야 겠습니다 ㅎㅎㅎ



▲ 짧은대 두대만 널어 놓습니다
제 낡은 파라솔도 바뀌었습니다
낚시사랑 고수전때 행운권 추첨에서 받은 파라솔을 분양해주신 대물수색대 무릉거사 선배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대물수색대 납회에서 꼭 1등 하시길...

▲ 바로앞 부들밭 건너편이 궁금해서

▲ 억새풀 사이를 헤집고 들어갔더니

▲ 또 이런 멋진 둠벙 같은 포인트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 이젠 배도 고프고 잽싸게 잡채를 또 만들어 먹습니다


▲ 뜨거운 국물이 필요해서 떡만두국도 만듭니다
떡만두국 간단 레시피? ㅋ
오뚜기 사골 곰탕 붓고 그국물양의 3/1정도의 물을 더 넣습니다 - 찐하게 드실려면 물 안넣으셔도 무방
그 국물이 끓기전 냉동 만두 넣고 떡 넣고 팔팔 ~끓인후 계란 팍 한번 휘젖어 준다음 계란물 투척 그리고 소금간
마지막에 파송송 넣고 후추가루로 마무리 라면 끓이는것만큼 간단합니다
낚시 가셔서 라면만 끓여드시는분들 사골 떡만두국 해드세요!!!
참고로 전 오뚜기와는 전혀 상관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 식은 잡채는 뜨거운 국물과 함께
떡만두 잡채떡국입니다 ㅎㅎㅎ

▲ 텐트 안에서 보이는 찌불 쬐려보며
곡주 한잔과 더불어 갑자기 추워진 10월의 마지막밤을 보냅니다



▲ 날씨가 춥긴 추웠습니다 아침 서리가 가득합니다
새벽온도 1도였으니까요! 북부지역은 영하권이었을것입니다
작년엔 정확하게 11월 1일부터 기온이 급강하 했는데 올해는 10월말부터 몇일 일찍 추워졌습니다


▲ 예네들 덕분에 추운줄 모르고 잘자고
뜨거운 녹차 한잔에 아침 갈증을 풀수 있었습니다
예네들 한테도 감사해야겠습니다 ^^

▲ 새로운 날의 태양이 떠 오릅니다
낚시 & 캠핑 ㅎㅎㅎ



▲ 또다른 새로운 물가에서 맞이하는 새날의 햇살 감사한 태양이 떠오릅니다
그저 무상 무념으로 맞이할뿐입니다 몬 생각이 필요할까요!
그저 느끼면 될뿐입니다

▲ 일요일 아침 일찍 다 놔두고 보령으로 일보러갑니다
여기서 보령까지 예상 1시간 20분 거리라고 나오네요~
오후 2시경 다시 찾아 올겁니다 ㅎㅎㅎ

▲ 분리수거 잘해서 아산서 나온 쓰레기 평택까지 잘모시고 가서 잘버리고 갔습니다 ^^


요번 주말에 또 이곳을 찾아갈것입니다
대물수색대 납회 참석차
일주일만에 또 어떤모습으로 우릴 맞아줄지....
벌써부터 그작은 수로와 바람에 흩날리던 억새풀과 저녁노을이 기다려 집니다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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