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에 찾아간 철원의 모 저수지
봄의 기운을 받아 진달래도 피고.........
푸르름이 가득한 숲길을 지나 도착한 곳에
먼저 오신 조사님이 밤낚시채비를 하시고 있네요
필자도 서둘러 자리 잡아 채비를 준비를 해 봅니다.
밤늦게까지 손맛 한번 못 보고 지쳐 수면을 취하고 아침 낚시를 기대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옆 조사님의 조황을 물어보니 역시나 손맛을 못 보셨나 봅니다.
봄은 왔으나 붕어들의 입에는 아직 아닌가 싶네요.
저수지에는 아지랑이 피고 저쪽 산에는 싱그러움이 올라오지만
조사님들의 찌는 아직 움직이질 않네요.
나온 김에 저수지 나 한번 둘러보렵니다.
저 멀리 보트 낚시하시는 조사님이 보이네요
과연 붕어를 잡았을지 궁금하네요
아~이건 아닌 것 같네요
뒤처리가 깨끗해야 다음에 오신 분들도 따라 하지 않겠어요
여기도 마찬가지 정리가 좀 덜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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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농사 준비에 저수지는 배수 중이라 조황이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맑은 공기 마시며 하룻밤 야영하면서 보낸 철원 모 저수지를 마음에 남기고
다음을 기약하고 아쉬운 발길을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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