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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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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4시 입수!
하늘은 구름이 끼여있고 10명 정도 "꾼"들의 모습이 보임.
맨 윗쪽 건너편 첫번째 자리를 잡고
헛챔질 과 약간의 밑밥 투석!
여전히 ㅍ. ㄹ. ㅁ. 극성!
조선님 말쌈대로 우동 불려서 떡밥에 버물임.
얼마쓰니까 너무 불어서 흐물흐물!
일부 떡밥과 짖이겨서 사용!
이거뭐여!
모래무지 무지무지 좋아함!
애구애구 원위치로 떡밥에 지렁이 투여!
지렁이로 모래무지 5수!
대책없음!
무작정 P와의 전쟁!
새벽5시30분쯤 뭐가 한마리 물쌀을 가르며 건너옴.
가까히보니 물뱌~암!
쨩돌 로 한방에 보냄! (이럴땐 박찬호보다 낳다는 광수생각!)
밤 ~~ 샘 (꼬박)
건너편 조황은 거의 몰 몰 몰.....
붕2에, 향1나, P 15 , 모10
아침에 팔이 없는줄 알았슴.
10시경!
아침식사하러 나감!
근데 이게 뭐여!
주인 말로는 약 80 만원어치 정도 잡은것 같다고 함.
건너편은 완전 몰이고
길 아래는 거의 30수정도 한것 같음.(9명이 노 났음.)
조선님! 도도사님! 그리고 강촌 댕겨 오신분!
한가지 알려 들릴여구요!
생짜 파세요.
두칸반 이하로 때리시고 고기가 서서히 아래로 붙고있습니다.
줄 윗쪽은 잉과향 밖에없구요 붕은 거의 아래로 내리는 추세입니다.
양극화 현상이 뚜렸하여 정확한 판단이 중요 합니다.
목요일 3짜 와 4짜 풀었구요 우리 일행도 2마리 건졌습니다.
히얀하게도 길아래 자리는 그날 저녁 P가 안붙었대요.
이상 보고를 마침니다.
아참! 한가지 밤새 비가내림!(고상좀 했습네다.) ㅎㅎㅎ
바위틈에 얼굴만 내민 틈바~~~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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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