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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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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오후2시 출발 하려는데 비님이오신다
그래도 출발. 5시 용머리수로도착. 이런...물이 다빠져서 바닥이보이네.그래도 왔는데...
해 떨어지고 비가온다. 잠이나자야지.
새벽4시.비도그치고 시작 해볼까.아침9시 까지 찌만보다 철수.
인근의 갈마늪,입석수로,그외 여러곳 둘러보고 월상리도착.
자정까지 입질 한번 못보고수면(새우만썼거던여)
새벽에 예당지로직행. 가는길에 예당첫낚시에 들러 조황좀 물어보고..
추천해주신 안놀지 둘러보고 광시수로도착.
"마릿수는없어요"라는말씀에 "게아나여"했는데 새벽까지 입질 한번 못보고 또 철수.서산 중왕수로로 직행.가는길에 새우한통사고...
역시 "여기야".손맛이 그리울땐 자주찾는 곳인데....
5월3일 아침부터 다음날 정오까지(잠시취침) 7-9치로 십여수.
잡은 붕애는 방생을하고 남양만 도곡수로로직행.
15,20,20세대를 펼치고 담배를 무는데 20칸데가 쭈우욱챔질과 동시에 나온놈은 8치떡붕어 그래도 손맛은 좋네....
다음날 오후 20여수한 떡붕애들도 방생하고 4박5일의 조행을 끝내고
철수. 어린이날이라 길이많이 막히네..
조행에 도움을 주신 :예당 첫낚시:사장님,:서해안 낚시:사장님감사 드립니다.
두서없이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슴다.회원 가입후 첨올렸슴다.
10여년을 혼자 다니다보니 이젠 같이다닐 벗이 그립습니다.
전 금요일 오후부터 시간이나고요,지렁이나 떡밥은 잘안씁니다.
새우나 참붕어 콩,이런미끼를 많이쓰고요 출조하실때 저도좀 불러 주셔요. 안산이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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