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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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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낚시를 배운 초보입니다..
요즘 하는일두 잘못하고,잘려고 누어있으면 천장에서 찌가 솟구쳐오릅니다..그래서,6월 4일 항상 저수지로 다니다가,요즘 잘안잡히길래.
첨으러 양어장을 갔었습니다,,{천에 아빠따라 간적은 마니있음}
오후 5시경도착,대를피고,이거저것 준비하고 낚시시작하니 6시..
그런데 낚시터 총무님말씀"채비가 잘못되었다나"이럴수가
그래서 총무님이 채비바주시고,낚시시작...
3시간동안 입질업다가,어느순간부터 3명에서 40여수했음...{초보들}
아침이 되서 아쉬운 마음을달래고,철수...
잠을자고일어나니 다시가자고 날리들...구래서 잠을자고 저녁9시경
출발.다시도착하여,어제안은자리에 안자서 20여분만에 잉붕어한마리
잡아서 들뜬기분이러,3명이서 쪼로시 앉자서 낚시했습니다..
아침까지 30여수... 너무재미있어,하루더하기로하고,잠을잤습니다.
그런데 돈이문제 어린저이들에게는 크나큰 문제였습니다..
낚시터 주인이 그마음을 아는지,새벽까지 그냥하다 가라는겁니다,,
기분이 넘조아서 하고있는데 두명에 낚시온사람이 제살림망을 보고.
나를 옆에다 끼고 앉더니,3.2칸을 2대씩 피더니,담가따 건저따를
1시간,가만이 지켜보니,밑밥준다고 각자 아쿠아텍 2봉지를 사서
1봉이를 다뿌리는거였습니다..그건 다음 문제였고,그사람들이
그렇게 하다보니,입질이 오던 내 찌가 갑자기 차렸을 하거니 꼼짝을
안하는거였습니다..화가나서 담배만 부럭부럭...
그사람들에 밑밥투여는 계속되고,난 도저이 낚시를 할수업어서,한소리
했어염...
아저씨""(약간 화가난 말투러)그럴빠에 아주 봉지채로 던지지염..
그소리를 듣고도 아무일업었던것처럼,계속하는거여여..
내옆에있던 친구넘이 왜 바보같이 가만이있냐고.아저씨들에게 가서 따지는겁니다,,지가알기로는 떡밥같은거 마니 뿌리면,물도 오
염이되고,먼저하고 있는사람사이에 두고 시합하는것도 아니고,먼짓을하냐고염....그랬더니 그분들이 하는소리가,돈내고 낚시하는데,뭔짓을
하는데 당신이 참견이냐고...그소리에 저두 더이상 가만이 있을수가업어서,그아저씨들 찌가 있는데에 돌을잡아서 던져버렸어염..
그리고 제가 한소리했져..내가 돌은 던지던 나뭇가지를 휘젓던 참견
하지말라고..구렇게해서,서로 몸싸움이벌어지고,주위에서 보고있던,
사람들도 말리면서 살짝 우리편을 들더라고염...
그랬더니 이제는 나이들 들먹이면서,어린넘들이 X가지업이 어른들에게
대든다나..옆에있던 친구넘이,나이먹구,니들이 한짓은,어린사람들이
보고 배울짓이냐?(비록반말은 했지만.그상황에서 존대말쓸필요가 업었씀)낚시터 주인이 와서,한소리하더라구염..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도와주지는 못해도 이게 먼짓들이냐구염,,,주인아저씨는 젊은 우리
가 참으라고,하시더군염..그래서 제가 친구들에 흥분을 가라앉히고,
상황은 이야기했져..주인아저씨는 누구에 편도 못드시고,말리시고만
개셨져..(넘미안한마음이 )
그런다음 저이가 낚시 고만하고 간다고 했어염..
그런데 그때 내머리속에서,언제 들어본것같은 말이 떠오르는 거여염.
후손들도,낚시를 할수있게,만들어주어야한다고,..
그래서 가면서,아저씨 아들들도 낚시를 좋아하고 할수도있는데.좋은 조건을 만들면 좋겟져 하고 낚시터를 나왔습니다..
물론 낚시를 하는데 밑밥은 분명 중요한거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옆에 사람이 낚시를 하고있음..밑밥주는거는 좋은데 피해는 주어서는 안되겠져?(밑밥두 안주고 하면 더 좋은 방법인데)물오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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