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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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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작성일 : 2002-01-08 19:40:01 / 조회 : 2,091      

제목 l 젊은이 민물낚시 노지조행기 > 사이판에서 만난 원주민 낚시인들2 : 낚시사랑

엠마선배님을 닮은 원주민이 하던 낚시는 띄울낚시인데 채비를 드리운 모습을 찍었는데 나오질 않았습니다..




채비를 들어올렸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원줄과 목줄의 구분은 없었고 찌는 권투선수 주먹만한 둥근 모습이었는데 찌라기 보다는 둥근 부표에 가까운 것을 그냥 아무렇게나 쓰는 듯 해 보였습니다..




바늘 크기는 가늠해보지 못해 말씀 못드리겠지만 대형급이었으며 목줄의 길이는 대략 1미터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미끼는 뭐냐고 물었는데 고등어나 정어리류(Mackerel)이라고 하였는데 싱싱한 걸 쓰는 게 아니고 마치 아무렇게나 얼렸다가 녹여서 여기저기 껍질 벗겨진 그런 생선을 미끼로 쓰더군요... 고등어나 정어리라 함은 보통 큰걸 생각하기 쉬운데 크기도 보니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멸치크기(슈퍼에서 포장해 파는 마른 멸치중 가장 큰것) 정도였습니다..한 10센티정도?




옆에서 처넣기 낚시를 하던 현지인은 오징어나 꼴뚜기를 주로 미끼로 썼는데 길게 잘라서 썼고 역시 싱싱하지 않은 것으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저희가 있었던 사이판 PIC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족끼리 휴양하긴 무척이나 좋더라구요... 부모님과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가족을 동반해서 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반은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일본인 미국인 중국인 그리고 프랑스인들도 있었고 불륜커플도 참 많더군요..^^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사람들은 주로 미국인이고 일본인 2 한국인 1명도 있었으며 청소나 식당종업원일 그리고 바(Bar)에서 서빙하는 사람들은 모두 원주민들이었습니다..




안에 수영장 풀장 Lazy River라고 하는 인공 강도 있고 해변에서 요트 스노클링 카약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암튼...낚랑에서 만나 선후배님들의 축복과 관심으로 다시 시작하는 삶을 사는 만큼 항상 좋은 모습 행복한 모습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래픽 프로그램 하나 다루지 못해 쩔쩔 맨 젊은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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